가수 이미자(60)씨가 평양공연을 위해 오는 17일 방북길에 오른다.
이씨는 4박5일 동안 평양에 머물며 봉화예술극장에서 3차례 공연할예정이다.이씨의 이번 평양공연에는 가수 송대관,주현미,문희옥씨 등 트로트 가수와 국악인 김영임씨가 동행한다.
이 공연을 추진한 MBC측은 이씨 등의 평양공연 장면을 귀국 후 녹화방영키로 했다.
이씨는 4박5일 동안 평양에 머물며 봉화예술극장에서 3차례 공연할예정이다.이씨의 이번 평양공연에는 가수 송대관,주현미,문희옥씨 등 트로트 가수와 국악인 김영임씨가 동행한다.
이 공연을 추진한 MBC측은 이씨 등의 평양공연 장면을 귀국 후 녹화방영키로 했다.
2000-1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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