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사는 13일부터 평양에서 분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사진팀 박영군(朴榮君)기자(부장급)와 정치팀 양승현(梁承賢)차장을 평양 현지로 파견한다.
두 기자는 오는 15일까지 기자단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 머물면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의 일원으로 회담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게 된다.
두 기자는 오는 15일까지 기자단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 머물면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의 일원으로 회담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게 된다.
2000-06-1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