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사 제정 제8회 공초(空超)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이탄(李炭)씨가 뽑혔다.
수상작품은 일상사의 한 단면을 스케치하면서 삶의 본질을 그린 ‘나무 토막’이다.이탄씨는 지난 64년 등단한 이후 ‘바람불다’ ‘혼과 한 잔’ 등10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시상식은 6월2일 오전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시상식후 서울 수유리 공초 오상순(吳相淳)선생 묘소에서 추모제를 갖는다.상금은500만원.
김재영기자 kjykjy@
수상작품은 일상사의 한 단면을 스케치하면서 삶의 본질을 그린 ‘나무 토막’이다.이탄씨는 지난 64년 등단한 이후 ‘바람불다’ ‘혼과 한 잔’ 등10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시상식은 6월2일 오전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시상식후 서울 수유리 공초 오상순(吳相淳)선생 묘소에서 추모제를 갖는다.상금은500만원.
김재영기자 kjykjy@
2000-05-2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