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PA AFP 연합] 레녹스 루이스(영국)가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마이클 그랜트(미국)를 KO로 눕혔다.
WBC·IBF 통합챔피언인 루이스는 30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특설 링에서열린 경기에서 2회 2분53초에 육중한 오른손 올려치기를 턱에 적중시켜 그랜트를 캔버스에 눕히는 데 성공,타이틀을 지켰다.
루이스는 상금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6승(28KO)1무1패로 승수를 늘렸고,그랜트는 첫 패배를 안아 31승1패.그랜트는 40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파괴력 뛰어난 오른손 공격을 절제한 루이스는 이날 왼손 끊어치기로 상대를 몰아붙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1만7,000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WBC·IBF 통합챔피언인 루이스는 30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특설 링에서열린 경기에서 2회 2분53초에 육중한 오른손 올려치기를 턱에 적중시켜 그랜트를 캔버스에 눕히는 데 성공,타이틀을 지켰다.
루이스는 상금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6승(28KO)1무1패로 승수를 늘렸고,그랜트는 첫 패배를 안아 31승1패.그랜트는 40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파괴력 뛰어난 오른손 공격을 절제한 루이스는 이날 왼손 끊어치기로 상대를 몰아붙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1만7,000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2000-05-01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