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사는 10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한매일의 자매지인 스포츠서울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기로 했다.아울러 대한매일 윤흥열(尹興烈)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김행수(金幸洙)이사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신설되는 ‘스포츠서울 21’은 기존의 스포츠 신문 발행 이외에 인터넷 사업에 주력하고 스포츠 마케팅,이벤트,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도 진출할계획이다.
신설되는 ‘스포츠서울 21’은 기존의 스포츠 신문 발행 이외에 인터넷 사업에 주력하고 스포츠 마케팅,이벤트,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도 진출할계획이다.
1999-12-11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