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남 산순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중·소형 버스가 투입될 예정이다.요금은 500∼1,000원 수준으로 잡고 있다.
시는 셔틀버스 운행에 앞서 오는 20일 서소문별관에서 시 관계자와 전문가 들이 참가하는 자문회의를 갖고 운영형태,순회코스,요금 등 세부적인 내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중·소형 버스가 투입될 예정이다.요금은 500∼1,000원 수준으로 잡고 있다.
시는 셔틀버스 운행에 앞서 오는 20일 서소문별관에서 시 관계자와 전문가 들이 참가하는 자문회의를 갖고 운영형태,순회코스,요금 등 세부적인 내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1999-10-12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