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P DPA 연합】 인도네시아 서쪽 칼리만탄주의 폰티아나크시당국은 1일 최소한 1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된 소요사태후 시 전역에 야간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
한편 파이잘 탄중 총사령관은 일련의 사태에 경악했다고 강조하면서 군은 폭력사태에 가담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조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탄중 사령관의 이같은 발표는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동쪽 50㎞에 위치한 렌가스뎅클로크시에서 수천명의 회교도들이 화교들을 겨냥,폭력을 행사한 후 나온 것이다.
한편 파이잘 탄중 총사령관은 일련의 사태에 경악했다고 강조하면서 군은 폭력사태에 가담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조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탄중 사령관의 이같은 발표는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동쪽 50㎞에 위치한 렌가스뎅클로크시에서 수천명의 회교도들이 화교들을 겨냥,폭력을 행사한 후 나온 것이다.
1997-02-02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