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을 통한 중소기업의 홍보가 활발하다.
한국백화점협회가 발행하는 「유통저널」과 여행전문 잡지 「월드 트래블」,자동차 전문지 「자동차 생활」,패션잡지 「쉬크」 등 출판·잡지 전문 5개 중소기업은 지난 1일부터 삼성물산이 국내 기업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월드 와이드 웹(WWW)에 구축한 비즈니스 전용 홈페이지 「비조네트」에 자사 광고를 싣고 있다.또 이들 업체외에도 생활문화 통신 의류 무역 영상부문의 20여개 업체가 현재 삼성물산측과 개설협상을 벌이는 등 15일 이후부터 하루 평균 3건정도로 상담건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비조네트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거래선 확보와 제품광고나 기업홍보를 돕기위해 삼성물산이 중소기업 지원차원에서 구축한 것으로 자동차·전자·통신·생활문화·무역·패션·여행등으로 기업을 나눠 홍보를 대신한다.
현재 중소업체들은 회사 사정에 따라서 5∼20페이지 분량의 회사 소개란을 만들고 있다.5페이지 분량 기준의 화면제작비는 5백만원 정도.특히 비조네트 사업이 초기여서 많은 특혜가 주어져 20페이지 분량의 홈페이지가 약 1천만원이면 개설이 가능,비용절감의 효과가 확실하다는 입장이다.<박희순 기자>
한국백화점협회가 발행하는 「유통저널」과 여행전문 잡지 「월드 트래블」,자동차 전문지 「자동차 생활」,패션잡지 「쉬크」 등 출판·잡지 전문 5개 중소기업은 지난 1일부터 삼성물산이 국내 기업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월드 와이드 웹(WWW)에 구축한 비즈니스 전용 홈페이지 「비조네트」에 자사 광고를 싣고 있다.또 이들 업체외에도 생활문화 통신 의류 무역 영상부문의 20여개 업체가 현재 삼성물산측과 개설협상을 벌이는 등 15일 이후부터 하루 평균 3건정도로 상담건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비조네트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거래선 확보와 제품광고나 기업홍보를 돕기위해 삼성물산이 중소기업 지원차원에서 구축한 것으로 자동차·전자·통신·생활문화·무역·패션·여행등으로 기업을 나눠 홍보를 대신한다.
현재 중소업체들은 회사 사정에 따라서 5∼20페이지 분량의 회사 소개란을 만들고 있다.5페이지 분량 기준의 화면제작비는 5백만원 정도.특히 비조네트 사업이 초기여서 많은 특혜가 주어져 20페이지 분량의 홈페이지가 약 1천만원이면 개설이 가능,비용절감의 효과가 확실하다는 입장이다.<박희순 기자>
1995-1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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