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해안지방 상륙/최고 1백20㎜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당초예상보다 빠르게 북상,오는 23일쯤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규슈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22일 남해안지방에 상륙,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이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주말인 26일쯤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던 중부지방은 2∼3일 앞당겨진 23∼24일쯤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22일은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돼 저지대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간접영향으로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지방이 80∼1백20㎜,남부지방은 60∼1백㎜이다.
장마전선이 당초예상보다 빠르게 북상,오는 23일쯤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규슈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22일 남해안지방에 상륙,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이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주말인 26일쯤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던 중부지방은 2∼3일 앞당겨진 23∼24일쯤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22일은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돼 저지대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간접영향으로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지방이 80∼1백20㎜,남부지방은 60∼1백㎜이다.
1993-06-22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