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인형 등 16작품 목동링크에 올려
우크라이나공화국 국립 키예프아이스발레단 내한공연이 5일부터 23일까지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키예프아이스발레단은 1960년 창단이래 30개국에서 9천여회의 공연을 가진바 있는 세계 정상급 아이스발레단.92알베르빌동계올림픽에서 남자싱글금메달을 딴 빅토르 페트렌코와 올해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우승자인 옥산나 바올이 이 아이스발레단출신이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1차례(하오7시30분),토·일요일및 공휴일은 2차례(하오 3시,7시30분)씩 공연되는 이번 무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지 인형」,「백조의 호수」중 아다지오와 작은 백조의 춤,비제의 오페라「카르멘」등 16개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 국내관객을 위해 조용필의「친구여」와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가 「언체인드 멜로디」를 안무한 특별무대도 마련된다.<석>
우크라이나공화국 국립 키예프아이스발레단 내한공연이 5일부터 23일까지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키예프아이스발레단은 1960년 창단이래 30개국에서 9천여회의 공연을 가진바 있는 세계 정상급 아이스발레단.92알베르빌동계올림픽에서 남자싱글금메달을 딴 빅토르 페트렌코와 올해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우승자인 옥산나 바올이 이 아이스발레단출신이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1차례(하오7시30분),토·일요일및 공휴일은 2차례(하오 3시,7시30분)씩 공연되는 이번 무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지 인형」,「백조의 호수」중 아다지오와 작은 백조의 춤,비제의 오페라「카르멘」등 16개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 국내관객을 위해 조용필의「친구여」와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가 「언체인드 멜로디」를 안무한 특별무대도 마련된다.<석>
1993-05-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