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국세청장회의/내년 9월 서울 개최

아주 국세청장회의/내년 9월 서울 개최

육철수 기자 기자
입력 1992-11-11 00:00
수정 199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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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육철수기자】 제2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가 내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9일 태국 북부도시 치앙마이의 플라자호텔에서 개막된 제22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23차 회의를 내년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편 추경석국세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지역 세무행정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지식과 경험,그리고 정보를 보다 긴밀히 교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SGATAR의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더 많은 나라를 회원국으로 참여시키자고 제의했다.

1992-11-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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