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군 장기면 석장리 구석기시대 유적 각 층위에서 다량의 석기와 숯이 발굴되어 유물의 정확한 연대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소(소장 손보기)가 발굴한 이 유적은 맨 위에 중석기층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후기구석기층,중기구석기층,전기구석기층으로 이루어졌다. 이 유적의 층위별 출토유물은 ▲중석기층의 간격지,수정새기개 ▲후기구석기층의 외날주먹도끼,둥근밀개,톱날 ▲중기구석기층의 주먹대패,자르개 ▲전기구석기층의 찌르개 등으로 되어 있다.
특히 지표 3.6m 아래서 숯이 발견되어 방사성탄소연대 측정에 의한 이 유적의 형성과정과 연대를 파악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소(소장 손보기)가 발굴한 이 유적은 맨 위에 중석기층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후기구석기층,중기구석기층,전기구석기층으로 이루어졌다. 이 유적의 층위별 출토유물은 ▲중석기층의 간격지,수정새기개 ▲후기구석기층의 외날주먹도끼,둥근밀개,톱날 ▲중기구석기층의 주먹대패,자르개 ▲전기구석기층의 찌르개 등으로 되어 있다.
특히 지표 3.6m 아래서 숯이 발견되어 방사성탄소연대 측정에 의한 이 유적의 형성과정과 연대를 파악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1990-04-25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