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성윤환검사는 3일 가수 조용필씨(39)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적용,벌금 1백만원에 서울형사지법에 약식기소.
조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마약복용설을 모일간지에 발표한 전주치의 김영준씨(38)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뒤 이같은 내용을 모월간지에 해명하면서 김씨의 전처 손유지씨(37)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맞고소당했었다.
조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마약복용설을 모일간지에 발표한 전주치의 김영준씨(38)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뒤 이같은 내용을 모월간지에 해명하면서 김씨의 전처 손유지씨(37)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맞고소당했었다.
1990-01-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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