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時가 있는 아침] 새벽 냄새/서량 입력 2007-10-20 00:00 수정 2007-10-20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07/10/20/2007102003000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새벽 냄새/서량새벽에서 꽃 냄새가 난다이상한 꽃얼추 회색인가 싶었는데잠시 딴 생각을 하는 사이에내 대뇌피질을 툭툭 건드리는빨갛고 파랗고 노랗고 초록색숱하게 알록달록한한참 전 음력설에 당신이 입었던영락없는 색동저고리 냄새 2007-10-20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