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첫발을 내디딘 당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지윤(평론), 홍유진(동화), 김주원(희곡), 김현경(소설), 유순덕(시조), 정신희(시) 당선자. 벼리고 벼린 문필로 작가의 길로 들어선 만큼 신선한 감각으로 침체된 한국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6-01-01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