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취임날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최고치

[속보] 바이든 취임날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최고치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21 07:20
업데이트 2021-01-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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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치고 연설하고 있다. 2021-01-21 워싱턴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치고 연설하고 있다. 2021-01-21 워싱턴 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만 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만 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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