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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에서 전국에서 모인 몸짱경찰 20명이 2019년 캘린더를 위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탄탄한 구릿빛의 늠름한 경찰들 사이로 눈부시게 빛나는 여성 경찰 4명이 눈에 띄었다. 탄탄한 몸은 물론 화려한 용모를 뽐내며 남성경찰들을 능가하는 매력을 뽐냈다.
26세의 미혼부터 39세의 기혼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가지고 잇었지만 경찰에 대한 자부심, 건강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똑 같았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선행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은 4명의 여전사들.
이번 이벤트의 판매 수익금은 아동학대피해자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