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모델 발탁한 기프트인포 “TV CF로 판촉물 경쟁력 제고”

허경환 모델 발탁한 기프트인포 “TV CF로 판촉물 경쟁력 제고”

입력 2024-07-01 09:00
수정 2024-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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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인포 제공
기프트인포 제공
판촉물 기업 ‘기프트인포’가 개그맨 허경환을 모델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허경환과 함께 촬영한 2024 기프트인포 TV CF 광고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프트인포는 지난 1994년 설립한 가운데 현재까지 국내 판촉물 리딩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실제로 ‘2016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2022년 하이서울 기업인증’ 취득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을 위한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ESG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출간, 친환경 상품 제작 및 판매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프트인포 모델로 발탁된 허경환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다채로운 유행어를 남기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백패커2’, ‘신상출시 편스토랑’,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허경환은 방송인으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기프트인포는 허경환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 광고를 활용하여 허경환의 얼굴 및 목소리로 기프트인포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허경환의 건실한 사업가 이미지와 함께 기프트인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최저가 보장제 등 고객 친화적 경영 정책이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허경환과 함께하며 젊은 소비층과의 소통 강화가 기대되는데 허경환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판촉물 구매의 주요 소비층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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