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는 15일 인기가수 조성모와 3인조 여성 댄스그룹 S.E.S를 각각 남녀 연예인 홍보위원으로 선정했다.
조직위는 지난 8∼12일 인터넷 투표를 통해 홍보위원 후보들을 압축한 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조성모와 S.E.S는 이날부터 월드컵 관련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98년 ‘투헤븐’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아시나요’ 등히트곡을 내며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으며 시드니올림픽 사격스타 강초현에게 장학금을 지급,대한사격연맹 명예이사 등으로 스포츠계와도 인연을 맺고 있다.또 97년말 ‘Dreams Come True’로 데뷔한 S.E.S는 ‘LOVE’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감싸안으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수기자 kimms@
조직위는 지난 8∼12일 인터넷 투표를 통해 홍보위원 후보들을 압축한 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조성모와 S.E.S는 이날부터 월드컵 관련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98년 ‘투헤븐’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아시나요’ 등히트곡을 내며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으며 시드니올림픽 사격스타 강초현에게 장학금을 지급,대한사격연맹 명예이사 등으로 스포츠계와도 인연을 맺고 있다.또 97년말 ‘Dreams Come True’로 데뷔한 S.E.S는 ‘LOVE’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감싸안으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수기자 kimms@
2001-02-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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