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산하 메시아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3~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제13회 메시아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국내 각지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가족들을 초청했다. 베토벤 교향곡 ‘운명’,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익숙한 클래식은 물론 가곡도 선보인다.
‘홍해 바다를 건너라’ 등 찬양 목적의 창작곡도 무대에 올린다. 남성4중창과 파워풀한 마칭밴드(Marching band) 공연도 준비돼 있다.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2000년 창단된 3관 편성 100인조 관현악단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홍해 바다를 건너라’ 등 찬양 목적의 창작곡도 무대에 올린다. 남성4중창과 파워풀한 마칭밴드(Marching band) 공연도 준비돼 있다.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2000년 창단된 3관 편성 100인조 관현악단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04-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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