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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후보3인 온라인투표 시작 ‘마감 임박’ 출구조사 1위 보니 “이변 없을 듯”

    무한도전 후보3인 온라인투표 시작 ‘마감 임박’ 출구조사 1위 보니 “이변 없을 듯”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MBC ‘무한도전’의 온라인투표가 시작했다. 오프라인투표와 동시에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무한도전 투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이다. 온라인투표는 MBC ‘무한도전’ 투표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무한도전-선택 2014’ 사전투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 3만4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둘째 날 역시 4만8천명이 투표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17일 서울 지역의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 1위는 기호 다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러닝타임 줄이기, 녹화시간을 줄이기 위해 멤버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줄이기 등을 내세웠다. 또한 정형돈은 위기설을 제기해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 공약도 내놓았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들을 방송에서 공개하겠다는 자극적인 공약을 내걸며 ‘소통’을 강조하고 시청자를 집으로 직접 초대하는 등 신선한 공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나도 당연히 참여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하고 싶은 이유는 뭐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지방선거 투표보다 더 하고 싶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일인자 유재석 아니겠나. 출구조사 보니 이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차세대리더 투표,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승자는?

    ‘무한도전’ 차세대리더 투표,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승자는?

    MBC ‘무한도전’의 온라인투표가 시작했다. 오프라인투표와 동시에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무한도전 투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이다. 온라인투표는 MBC ‘무한도전’ 투표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보 유재석은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러닝타임 줄이기, 녹화시간을 줄이기 위해 멤버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줄이기 등을 내세웠다. 또한 정형돈은 위기설을 제기해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 공약도 내놓았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들을 방송에서 공개하겠다는 자극적인 공약을 내걸며 ‘소통’을 강조하고 시청자를 집으로 직접 초대하는 등 신선한 공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무도빠’라면 권리행사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무도빠’라면 권리행사

    MBC ‘무한도전’의 온라인투표가 시작했다. 오프라인투표와 동시에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무한도전 투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이다. 온라인투표는 MBC ‘무한도전’ 투표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보 유재석은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러닝타임 줄이기, 녹화시간을 줄이기 위해 멤버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줄이기 등을 내세웠다. 또한 정형돈은 위기설을 제기해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 공약도 내놓았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들을 방송에서 공개하겠다는 자극적인 공약을 내걸며 ‘소통’을 강조하고 시청자를 집으로 직접 초대하는 등 신선한 공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유재석-노홍철,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는? 투표 중

    정형돈-유재석-노홍철,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는? 투표 중

    MBC ‘무한도전’의 온라인투표가 오프라인투표와 동시에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이다. 온라인투표는 MBC ‘무한도전’ 투표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무한도전-선택 2014’ 사전투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 3만4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둘째 날 역시 4만8천명이 투표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 무한도전 사전투표 참여…정관용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토론 진행도 화제

    박원순 무한도전 사전투표 참여…정관용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토론 진행도 화제

    ‘박원순 무한도전’ ‘무한도전 사전투표’ ‘정관용 무한도전’ 박원순 무한도전 사전투표 참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무한도전 차세대리더 투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찍어야 할까요? 잠시 후 인증샷 올리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박원순 후보는 이어 “무한도전의 애청자로 차세대 리더 사전 투표에 참여합니다. 시민을 위한 원순씨의 무한도전도 계속됩니다. 원순TV 번개 생방송으로 인증샷을 대신합니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후보는 원순TV를 통해 MBC 무한도전 사전투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박원순 후보는 시민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는 한편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카메라 외에 투표소 내부 촬영이 금지돼 원순TV 생중계는 투표소 입구까지만 공개됐다. 이번 무한도전 사전 투표는 17, 18일 양일간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 투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투표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로 동시 진행된다. 치열한 신경전과 물밑 작전이 벌어졌던 후보 단일화 과정과 시사평론가 정관용의 진행으로 진행된 세 후보의 최종 TV토론이 17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강원도 부교육감 이경희△전남도 부교육감 정병걸△지방교육지원국장 박융수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장 윤양수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송무담당관 안병훈△특수거래과장 정창욱 ■관세청 ◇부이사관△울산세관장 김용태◇서기관△고객지원센터장 김정만<세관장>△인천공항국제우편 최재관△용당 박종승△구로 이상규△성남 양양승△동해 전상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장급 전보△중부지역과 안진용◇파견△세종연구소 동승철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조정실장 조진영△문화예술실장 안동찬△경영지원실장 안태욱 ■한국광물자원공사 △인재경영본부장 이정기◇처장△경영관리 김명철△개발기획 신기흠△금속사업 윤홍기△사업기술 이동섭◇실장△역량강화 김종남△감사 강춘원 ■MBC △뉴미디어사업국장 전희영△시사제작국장 심원택 ■iMBC △특임이사 문영삼△기획실장 김병수△사업본부장 하태길△서비스본부장 강억만 ■서울대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겸임) 김연수△의과대학 학생부학장(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겸임) 김한석 ■부산대 △산학협력단장(R&D미래전략본부장 겸임) 권혁철△홍보실장 이창근△입학관리부본부장 김임숙 ■대한전문건설협회 ◇1급 승진△중앙회 기획관리실장 김용상△코스카저널 편집국장 김흥수◇전보 <사무처장>△대전시회 이민수△충북도회 김재갑△충남도회 성완석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장 임인수 ■신한생명 ◇본부장 <승진>△경인 오정환△중부 김찬남△제휴서부 윤석재△여신운용 김희송<전보>△제휴동부 이재균△ACE 김민자△AM 하성식
  • 일본 원전사고 예언한 대형 신작 ‘코펠리온’ 국내 상륙

    일본 원전사고 예언한 대형 신작 ‘코펠리온’ 국내 상륙

    매 분기별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에서 이번 4분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대형 신작 ‘코펠리온: 도쿄 방사능 그 후’가 국내 상륙한다.| 지난 2009년부터 일본 고단샤 주간 만화잡지 ‘영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한 ‘코펠리온’은 도쿄 방사능 예언 만화로 불리고 있는 화제작이다. 방사능 유출로 인해 폐허가 된 20년 후의 도쿄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방사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3명의 소녀들이 살아남은 생존자를 구출하며 펼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2011년 3월, 실제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 후 만화 연재와 애니메이션 제작이 전격 중지되기도 했다.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가 대지진으로 붕괴됨으로써 원심봉이 녹아 내린다는 가정이 ‘일본 원전사고를 정확히 예언했다’며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도쿄를 배경으로 한 점과 방사능 유출이 인체를 비롯한 생물체에 끼칠 수 있는 영향 등 방사능 유출의 후폭풍을 현실감 넘치게 묘사하면서 대중의 공포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애니메이션에는 이러한 방사능 유출의 영향에 대한 묘사 이외에도 피폭에 안정된 유전자 조작의 실체나, 방사능 폐기물과 관련된 알 수 없는 조직의 음모 등의 내용이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코펠리온’은 현재(10월24일 기준) 일본 현지에서 4화까지 방영되었으며 MBC 미디어 그룹의 인터넷 자회사 아이엠비씨(iMBC, 대표 허연회)는 ‘코펠리온’의 국내 정식 수입사로부터 인터넷(웹하드) 저작권 관리를 위임 받아 웹하드에서의 저작권을 관리한다. 그 외 인터넷에서는 애니메이션 전문 사이트 ‘마이씨앗’ 등에서 서비스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이성희△원자력안전국장 손재영△교육과학기술부 정경택 황인철△창의인재정책관 이진규<사무국장>△학술원 편경범△서울대 이승복△부산대 홍남표△한국교원대 이만희 (3월 28일자) ■환경부 ◇과장급 전보 △국무총리실 파견 남병언 ■스포츠서울 ◇부국장 승진 <편집국>△편집부 조형진△연예부 이주상◇부장 승진 <편집국>△체육1부 이평엽△사진부장(DB팀장 겸임) 강영조<광고국>△광고마케팅부장 남원희 <사업국>△문화사업부 김은희 ■법률신문 △광고국 부국장 이형재◇부장△기획실 윤상원△총무국 김성위△취재 정성윤 ■iMBC △사외이사 함명철 ■경원대 △대외협력처장 김한정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장 국훈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기업금융부장 박진홍 ■제너시스템즈 ◇승진 △상무 김영환◇전보△경영전략부문장 강원국 ■S&T중공업 △특수사업본부장 부사장 오철성△품질본부장 상무이사 조수현 ■두산 ◇임원 전보 △지주부문 최종일◇임원 승진△관리본부 PI(Process Innovation) ERP 이재근 ■두산중공업 ◇임원 승진 △재무관리 부문장(CFO) 최형희△원자력BG 기획 강인구△사장실 전략 송용진 ■두산건설 ◇임원 승진 △재무혁신팀 한상조
  • JEI재능방송 사장 하동근씨

    JEI재능그룹은 21일 하동근 전 iMBC 대표이사를 JEI재능방송 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룹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하게 되는 하 사장은 1981년 MBC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동경 특파원, MBC 정책기획실 정책특보 등을 지냈다.
  • [인사]

    ■특임장관실 ◇서기관 승진 △지역직능팀장 오해식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현수△물류정책과장 김준석 ■국가보훈처 ◇서기관 승진 △처장실 정관회△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이형남 이인숙△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 이제복△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 노원근△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 정현종△서울북부보훈지청 김광남◇서기관 전보△서울지방보훈청 박윤근△대전지방보훈청 이태용△광주지방보훈청 조춘태△국가보훈처 최기용 ■조달청 ◇고위공무원 전보 △인천지방조달청장 이기만 ■충남도 ◇4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종특별자치시출범실무준비단장 김영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센터장 박종국△비상임이사 방옥균(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이정희(중앙대 교수) 김철진(한국식품연구원 선임본부장) 김홍국(하림그룹 회장)△감사 박지용(한국식품과학회 분과위원장) ■아주대의료원 △행정부원장 김윤기△내과부장 탁승제△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정윤석△건강증진센터〃 김광민△감염관리실장 최영화△국제진료센터부소장 김상현◇주임교수 및 임상과장△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소아청소년과 박문성△정신과 노재성△피부과 김유찬△외과 왕희정△신경외과 김세혁△재활의학과 임신영△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병리과 김영배△순환기내과 탁승제△종양혈액내과 최진혁△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신경과 주인수△흉부외과 홍유선△성형외과 박명철△응급의학과 정윤석△가정의학과 김광민△핵의학과 안영실◇주임교수△생화학교실 조혜성△예방의학교실 장재연△인문사회의학교실 임기영◇임상과장△소화기내과 김진홍△호흡기내과 박광주△감염내과 최영화△신장내과 신규태△외상외과 이국종△정형외과 전창훈△산부인과 김행수△안과 안재홍△이비인후과 정연훈△비뇨기과 안현수△영상의학과 박경주△산업의학과 이경종△치과 백광우 ■IBK투자증권 ◇보임 <브랜치장>△안산Branch점 김정호<팀장>△E-Biz지원팀 이명주△상품지원팀 최원준△Hot-Line센터 박혜란 ■메리츠종금증권 ◇상무보 선임 △기획본부장 김수광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전무 이성원△상무 윤법노<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승진△개인고객그룹장 김정관△GIS〃 임춘수◇전무 승진△강서지역본부장 정현철△강남〃 심승진◇상무 승진△법인본부장 송상엽△경영지원〃 서영근◇전무 신임△채권운용본부장 이용우◇상무 신임△e비즈니스본부장 이석로◇상무보 신임△WM사업본부장 김종승◇상무 전보△강동지역본부장 김진태△중부〃 이재복◇상무보 전보△강북지역본부장 이병철<한국투자신탁운용>△상무 박현수 ■SPC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 김경중 ■MBC <계열사(내정)> ◇사장 겸임△충주MBC 윤정식△삼척MBC 임무혁◇사장 선임△광주MBC 서경주△춘천MBC 김재형△목포MBC 김성수<자회사> ◇사장 겸임△MBC프로덕션·MBC미디어텍 황희만△ MBC스포츠 안현덕◇사장 선임△MBC아카데미 이주갑△MBC미술센터 조중현◇본부장△MBC프로덕션 홍순관(파견)△MBC미디어텍 천복용(〃)△MBC아카데미 강영은(〃)△iMBC 김윤섭(〃)◇이사△MBC미술센터 홍병의△MBC플러스미디어 정재욱△MBC스포츠 윤재근
  • 노홍철-박명수, ‘여름음악페스티벌’ MC 발탁

    노홍철-박명수, ‘여름음악페스티벌’ MC 발탁

    개그맨 박명수와 노홍철이 ‘2010 MBC FM4U 여름음악페스티벌’(이하 여름음악페스티벌) 진행자로 낙점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여름음악페스티벌’은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린다는 ‘하하夏’, ‘호호好’ 테마로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인 다음달 6일에는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 DJ 노홍철이 ’음악페스티벌-하하夏’의 막을 올린다. 이승환 싸이 뜨거운감자 부가킹즈 아이유 등이 ‘하하夏’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어 둘째 날인 7일에는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 DJ 박명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음악페스티벌-호호好’를 진행한다. 윤종신 이소라 정엽 페퍼톤스 2AM 정이 리쌍 등이 출연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켓은 imbc.com ‘MBC FU4U 여름음악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오는 22일 동일 홈페이지에 당첨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실황은 8월 13일 MBC FM4U(91.9Mhz) ‘노홍철의 친한 친구’, 8월 14일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SK컴즈, 지상파 3사와 저작권 보호 협약 체결 ‘상생’

    SK컴즈, 지상파 3사와 저작권 보호 협약 체결 ‘상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방송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상파 방송 3사와 저작권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컴즈, KBS, MBC, SBS, KBSi, iMBC, SBS콘텐츠허브 (이하 방송 3사)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방송 콘텐츠 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고 방송사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힘쓸 것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SK컴즈와 방송사간 불법 저작물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저작권 전담인력 배치, 온라인 커뮤니티 관리 등 방송 저작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상호 합의했다 SK컴즈가 보유한 네이트, 싸이월드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새로운 방송 콘텐츠 유통 채널을 개발하는 등 상호 간 사업 제휴도 강화할 방침이다. 방송 3사와 SK컴즈 측은 서로 상호 협력해 콘텐츠 유통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SK컴즈 송재길 상무는 “이번 방송 3사 와의 저작권 보호 합의를 계기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용자 환기 및 건전한 콘텐츠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0원 개봉 ‘섹스볼란티어’, 벌써 14만 관객동원

    0원 개봉 ‘섹스볼란티어’, 벌써 14만 관객동원

    온라인 ‘0원 개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섹스볼란티어’가 개봉 일주일만에 1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애인들의 성향유권과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한 영화 ‘섹스볼란티어’는 콘텐츠 불법 유통과 관리시스템 부재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에서 국내 수익을 포기한 채 ‘0원 개봉’을 선언해 화제가 됐었다. IPTV 3사와 imbc등 4개 개봉관에서 시작해 현재 10개의 플랫폼에서 상영되고 있는 ‘섹스볼란티어’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섹스볼란티어’는 해외영화제에서도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폐막한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섹스볼란티어’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상파울로국제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영화 ‘섹스볼란티어’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신혼처럼 ‘달콤’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신혼처럼 ‘달콤’

    손예진과 이민호가 봄빛 데이트에 이어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MBC 새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서 각각 박개인과 전진호로 변신한 손예진과 이민호는 최근 한 펜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파에서 다정하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요리를 하는 등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드라마 타이틀과 예고 촬영에 임한 이들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달콤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활짝 웃는 모습이 유난히 닮아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완성된 예고편은 지난 10일부터 방송으로 공개됐으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의 티저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drama/tast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저 홈페이지에는 ‘개인의 취향’ 을 기다리는 팬들이 방문해 응원글을 남기며 새봄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첫 방송을 고대하고 있다.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면서 유쾌하게 그리는 ‘개인의 취향’ 은 오는 3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청자들이 말하는 ‘파스타 후유증’

    시청자들이 말하는 ‘파스타 후유증’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9일 마지막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만족감과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6부작으로 올해 1월 4일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4회 연장, 20부작으로 3월 9일 대단원의 마지막 방송이 끝났다. 실감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평가 받는 파스타의 ‘산해진미’를 맛본 시청자들이 ‘3色(색)3病(병)’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특히나 주연 배우에 국환 되지 않고 적절히 혼합한 창조적인 개성 캐릭터들은 작가의 레시피와 배우들의 열연, 연출자의 버무림으로 하나의 맛있는 요리로 탄생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이는 시청자들이 파스타 맛에 중독됐고 imbc의견란은 일명 ‘파스타 맛에 중독된 사람들’과 ‘파스타와 함께 해서 행복한 병에 걸린 사람들’로 설왕설래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잠을 잘 수가 없어 불면증다소 부진한 시청률로 스타트한 파스타가 시청자의 밤을 사로잡는 불면증 드라마가 됐을까? 이유는 한 가지 진정성이다.권석찬 PD가 드라마 제작 발표를 하던 시점 말한 것이 떠오른다. “드라마의 주 무대인 ‘주방’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기 위해 직접 취재를 다니기도 했다.”며 “전에 몰랐던 사실도 취재하고 제작하면서 새롭게 배워가고 있다. 이런 과정들이 드라마 캐릭터들과도 관련이 있으며 찍으면서 이런 이야기 속 인물들은 진정성이 있겠다고 느꼈다.” 그 말, ‘진정성’은 적중했다.한 회사원은 “오늘도 잠자기 글렀다.” 야근으로 지친 저녁, 피로에도 파스타를 생각하며 이와 같이 볼멘소리 한다. 감동의 쓰나미는 사람들 마음을 자극 했던 것일까 게시판에는 “파스타 오늘 마지막 장면 자꾸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마약 맞은 것처럼 말똥말똥, 정말 이 드라마 후유증이 심하다.” “어제 11시부터 예고편보고 잠 한숨 못잤다.”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글로 가득 메워졌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가슴이 콩닥콩닥 심장병맛있는 드라마로 중반을 달리고 있을 무렵 한겨울의 이태리 식당 ‘라스페라’를 배경으로한 요리사들의 일과 사랑 스토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여주인공 ‘서유경(공효진 분)’과 이태리타월처럼 까칠한 쉐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시청자들의 심장병을 가져다준 죄인이다.이에 시청자들의 원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파스타 보는 내내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아이디가 hanm***인 시청자는 파스타를 보는 내내 긴장하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하소연을 했다.그가 말하길 마치 자신이 주방에 있었던 듯 팽팽한 긴장감이 느꼈기 때문이며 국내파가 쉐프한테 반항할 땐 자신까지 얼어버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특히 쉐프가 유경에게 고백한 장면, “그 어떤 이벤트 보다 진한 키스신 보다도 감동적이었다.”고 남겼다.이어 많은 시청자들은 “우와~ 진짜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파스타 심장에 나빠요.”, “심장 두근거리는 기분 좋은 드라마예요.”, “지금 심장이 너무 뛴다.”며 파스타가 심장병을 앓게 하고 있었다.기존 드라마에 등장한 진부한 표현이나 상투적인 설정은 없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파스타는 이미 이선균의 목소리만으로 심장을 떨게 했다.권PD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성격(캐릭터)’에 있다. 요리사들 간에 서로 부대끼면서 스토리가 이뤄지는 게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인터넷 삼매경 상사병“내가 사랑에 빠지다”파스타가 9일 대단원의 종영을 맞이하고 훈훈하게 끝났다. 캐릭터간에 갈등은 자연스럽게 해소됐고 빛나는 우정으로 레스토랑 라스페라 주방의 국내파 4인은 이태리 유학길에 올랐다.’파스타’의 백미는 유경(공효진 분), 현욱(이선균 분) 커플의 연애는 라스페라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파스타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파스타의 종영이후 뒷심 ‘파스타’로 재방송 시청률10%대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어 파스타 영상 데이터 다운로드를 비롯해 DVD를 알아보는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또한 게시판에는 파스타를 무한 사랑을 표현 하는 글들로 줄을 잇고 있다.soopi**** 아이디는 “남편이 2주간 교육간 사이 나는 파스타와 아니 이선균과 사랑에 빠져버렸다. 파스타를 보고보고 또 보고 선균씨 나온 영화에 드라마에... 며칠 저녁을 잠 설쳐가며 내가 정말 돌았나보다.”며 “파스타가 끝나면 허전해서 어떡하지? 슬프다.”고 아쉬워했다.다른 시청자는 “첫사랑이다!”며 “바쁜 일상에 묻혀 잊힌 듯 하지만...때때로 고개를 쳐드는 그리움.”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또 의견란에는 “너무 사랑스런 파스타”, “사랑의 에너지를 찾아준 파스타”, “드라마 파스타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파스타 영화로 나오면 좋겠습니다.”며 상사병에 빠진 사람들에 글이 쇄도 하고 있다.이같이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종영한 ‘파스타’ 20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21.2%를 기록했다.’파스타’는 월화극 1위 KBS 2TV ‘공부의 신’ 종영이후 뒷심을 받으며 시청률 선봉에 섰다.한편 ‘파스타’ 9일 마지막회는 뉴세프 대회에서 우상했지만 이태리 유학을 포기하고 라스페라에 남는 것을 택한 서유경(공효진 분)과 최현욱(이선균 분)의 키스신으로 행복한 엔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MB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무총리실 ◇서기관 전보 △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1과장 정병규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시연구단장 조성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김현명<승진>△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파견 김경섭◇부이사관 파견△UN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김송일 ■노동부 ◇3급 전보 △노사정책실 안전보건지도과장 윤양배◇4급 전보△노사정책실 안전보건정책과장 김양현 ■SH공사 ◇행정직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전오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원 임용 △능력개발이사 홍석운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본부장 이주열 ■MBC ◇지방 계열사 사장 △부산MBC 김수병△대구MBC 박영석△광주MBC 정태성△대전MBC 고대석△전주MBC 선동규△마산MBC 및 진주MBC 김종국△춘천MBC 정흥보△청주MBC 윤정식△제주MBC 정준△울산MBC 소원영△강릉MBC 임무혁△목포MBC 유창영△여수MBC 송원근△안동MBC 이윤철△원주MBC 한귀현△충주MBC 배대윤△삼척MBC 문장환△포항MBC 강성주◇자회사 <사장>△MBC미디어텍 최천△MBC아카데미 성경환△MBC미술센터 김정수△iMBC 손관승△MBC플러스미디어 안현덕△MBC스포츠 조기양△MBC플레이비 최성금△MBC미주법인 조복행<이사>△MBC프로덕션 정수채△MBC미디어텍 김명철△MBC아카데미 신민철△MBC미술센터 이상범△iMBC 전재철△MBC플러스미디어 김동진 양윤모 ■한겨레 △도쿄특파원 정남구 ■이투데이 △부국장 겸 온라인뉴스 부장 김하성 ■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조사연구팀장 박재규△고객만족〃 박영수△권리관리〃 김석재△대전지원장 박용규△광주〃 강보선<보임>△예탁결제업무팀장 이상윤△정보운영〃 노기훈△부산지원장 정종철△파생서비스팀장 최경렬△펀드사무관리서비스〃 신명희△IT전략〃 최대영 ■고려대 △박물관장 민경현△방사성동위원소실장 김준 ■웅진그룹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문무경△렉스필드컨트리클럽 〃 우정민△웅진에너지 관리부문본부장 김범철 ■한국투자증권 ◇전보 <담당> △퇴직연금1 김동건<부서장>△투자정보 김광열△인재개발 김기민△인사 김선봉△고객자산운용 신긍호△영업전략 김종승△인수영업1 박종길<지점장>△대전중앙 고효준△죽전 구본정△동수원 김경찬△압구정PB센터 김민찬△방배PB센터 김석진△사당역 김양현△가락 김영헌△유성 김용무△청주 김이중△신림동 김태신△강북센터 도덕재△분당 박영호△서초동 박영효△영등포 박재현△홍제동 박한양△인천 방부혁△양재 송봉현△부천 신동우△대전 유영수△광주 윤찬식△순천 이병주△평촌 이삼엽△서초중앙 이용구△정자동 이재호△명동 이재홍△신촌 이주석△목동 이한용△상계동 이홍윤△광화문 장지영△분당PB센터 정철화△평촌중앙 조성구△삼성동 조현열△서울대역 한국남△방화동 홍우석
  • 파스타는 ‘불면증’ 일으키는 드라마?

    파스타는 ‘불면증’ 일으키는 드라마?

    ’파스타’가 시청자들에게 ‘불면증’을 앓게 하고 있다.16부작으로 올해 1월 4일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4회 연장, 20부작으로 오는 3월 9일 종영을 예정하는 와중에 ‘파스타는 불면증 드라마’라는 말이 시청자들 사이에 오가고 있다.imbc 파스타 시청자 의견란에는 “파스타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는 환호성 섞인 볼멘소리가 줄을 잇고 있는 것.파스타 게시판에는 “오늘도 잠자기 글렀다.” “어제 11시부터 예고편보고 잠 한숨 못잤다.” “파스타 오늘 마지막 장면 자꾸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마약 맞은 것처럼 말똥말똥, 정말 이 드라마 후유증이 심하다.” “월화 밤마다 잠을 못자고 파스타 끝나고 설레어 미칩니다.” “드라마 때문에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고 감동받긴 난생 첨이네요. 오늘 잠 다잤네, 내일 밤10시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감동의 쓰나미” 등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다.이제껏 22일 방송된 MBC ‘파스타’는 이선균이 사랑을 위해 주방을 떠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15회분에서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집계결과 15.6%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을 정도다.특히 아이디가 ‘arraco’인 시청자는 “어제 ‘놀러와(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시청률이 상승했다면 그건 파스타덕분이다.”며 “파스타 다보고 자려고 했는데 파스타 마지막 장면이 아른아른 거리고 두근두근 거려서 잠을 설쳤어요. 그래서 다시 TV켜고 ‘놀러와’ 보고 잤다. 근데 게시판 글을 보니 이런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실제 지난 22일 ‘파스타’ 이후 편성된 ‘놀러와’가 AGB닐슨미디어서치의 집계, 전국시청률 13.6%를 기록할 정도로 월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한편 23일 16회 방송될 ‘파스타’에서 ‘셰프(이선균)의 셰프’인 이탈리아 유학 시절 현욱과 세영(이하늬)의 스승이 등장할 예정으로 ‘버럭쉐프’의 향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MB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마존의 눈물’ 안방 이어 스크린 공략

    ‘아마존의 눈물’ 안방 이어 스크린 공략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오는 3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MBC는 11일 “‘아마존의 눈물’이 오는 3월 말께 극장에서 개봉된다. TV의 미공개 영상까지 영화로 재편집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MBC의 정성후 CP는 “‘아마존의 눈물’은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과 제작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의 눈물’ 극장 개봉판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무삭제 버전을 추진 중이라 TV 방송분과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총 제작비 15억 원과 9개월의 사전조사, 250일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인간의 난개발로 무너져가는 아마존의 생태계를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다. 현재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달 18일 ‘프롤로그-슬픈 열대 속으로’를 시작으로 8일 ‘1부-’마지막 원시의 땅’까지 총 5부 중 2부만 방영된 상태다. 두 편의 방송분은 각각 전국 기준 15.7%와 21.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국내 다큐멘터리 분야에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어 TV 방영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극장 상영이 결정돼 ‘아마존의 눈물’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드러냈다. ‘아마존의 눈물’의 극장 배급을 맡은 마운틴픽처스 측은 “‘아마존의 눈물’은 흥행성·대중성·오락성·교훈 등을 담고 있다.”며 “충분한 자료와 미공개 영상을 통해 스크린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상영 계획을 알리며 ‘아마존의 눈물’의 ‘프롤로그’ 편을 제외한 나머지 네 편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것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합쳐 총 5부작으로 구성되는 ‘아마존의 눈물’은 오는 15일 2부 ‘사라지는 낙원’을 방영하고, 22일 3부 ‘불타는 아마존’에 이어 29일 ‘아마존의 눈물’의 제작 후기를 담은 에필로그 ‘250일간의 여정’을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인사이트 2010(SBS 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 엮음, 살림Biz 펴냄) SBS가 2004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서울 디지털포럼’의 리포트를 묶었다. 이 포럼은 디지털 시대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발생하는 각 분야의 이슈에 대한 글로벌 석학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혜안을 공유하는 장이다. 서사,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미래 디지털 라이프, 서브 프라임 이후 글로벌 경제, 새로운 세계 질서 등을 주제로 누리엘 루비니, 마하티르 모하마드, 쑹홍빙, 정명훈, 신경숙, 황석영, 이문열 등 글로벌 리더 37명의 통찰을 접할 수 있다. 1만 5000원. ●우아함의 탄생(나카스나 아키노리 지음, 강길중·김지영·장원철 옮김, 민음사 펴냄) 중국 강남은 남경, 소주, 항주를 중심으로 한 양자강 중하류 지역을 일컫는다. 강남은 12세기 남송 이후 줄곧 중국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고, 16세기에 전성기를 이뤘다. 이 책에서는 중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영어, 라틴어 등 다양한 언어의 자료를 바탕으로 강남에서 꽃 피운 우아함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현재 중국의 원동력으로 언급되는 중국 문화의 힘이 바로 강남에서 나왔다. 2만원.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보연 지음, 하나북스 펴냄)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맥 휘트먼 전 이베이 CEO,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등 고유한 경영철학과 경영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국내외 유명 CEO 16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웅 만들기식 이야기라기보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전략, 또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노하우 등 현장 문제풀이식 경영 해법을 보여주고 있다. 1만 1000원. ●MBC 컬처 리포트-2010 트렌드 웨이브(MBC 지음, 북하우스 펴냄) 내년에는 어떤 문화 트렌드가 유행할까. iMBC 패널 460명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직업군 500명에게 물어 2010년 우리 생활을 파고들 문화 트렌드를 점쳐 봤다. 민낯을 뜻하는 ‘생얼’, 주변을 맴도는 인물 중 최고를 뜻하는 ‘쩌리짱’ 등은 시대를 관통하는 용어가 되며, 정서적 허기, 디지털 네이티브, 뷰티풀 루저, 신 남녀공학 등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할 것이라는데 과연 어떨까. 1만 6500원. ●마흔, 이렇게 나이 들어도 괜찮다(사토 아이코 지음, 오근영 옮김, 예인 펴냄) 올해 86세인 일본 여성 작가의 에세이. 40대에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각종 상을 휩쓴 그녀가 전해주는 중년 인생살이법이다. 40대는 아직 당당하게 어깨를 펼 때, 50대에는 살 만하고 재미있는 일상이 너무 많은 때, 60대는 세상이 변한다면 나도 달라질 때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만 1000원.
  • ‘하이킥’ 정음·지훈 커플, 달콤한 ‘첫 키스’

    ‘하이킥’ 정음·지훈 커플, 달콤한 ‘첫 키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66회에서 달콤한 첫 키스를 한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오랜 시도 끝에 간신히 성공했다. 평소 절친한 황정음과 최다니엘도 키스신 촬영에서는 긴장을 감추지 못해 10번이나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제작사 측은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이라 키스신 촬영도 가벼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키스신을 질투하듯 안개가 짙어지는 바람에 촬영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극중 황정음과 이지훈 역으로 출연 중인 황정음과 최다니엘은 시청자들로부터 ‘지음 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랑받아 왔다. 특히 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 같은 인연을 이어왔던 터라 키스를 통해 극중 커플로 맺어질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키스신으로 지음커플(지훈-정음), 준세커플(준혁-세경), 지세커플(지훈-세경), 준음커플(준혁-정음)로 복잡하게 진행됐던 ‘지붕뚫고 하이킥’의 사각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사진 = i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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