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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영(예비역 육군 소장)씨 별세 연태(진성T.E.C.아메리카 대표이사)현철(한양대 경영대학 교수)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02 ●오충환(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씨 부친상 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9 ●정한섭(성지ST 회장)호섭(부산교통공단 범내골역장)씨 부친상 이명숙(성지기업 대표)씨 시부상 24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051)305-4000 ●이영훈(아이티맨 이사)영관(성균관대 산학협력단장)씨 모친상 심우섭(예비역 공군 대령·목사)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4 ●장지호(전 인하대 행정대학원장)씨 별세 세봉(LG U+ 고객센터장)세찬(유진그룹 홍보총괄상무)씨 부친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072-2011 ●박기화(인천해양과학고 교사)기성(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부장)기윤(인천지검 형사1부 수사관)씨 모친상 25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32)571-1326 ●김두수(경상일보 서울정치부장)재수(KT&G 상무)씨 부친상 김민선(서울대병원 의사)씨 조부상 24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54)253-4444 ●이창민(머니투데이 편집기획상무)창인(대전 이가백가 대표)춘원씨 모친상 강영길(책이있는마을 대표)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6 ●강인순(전 노비타 대표이사)윤순(성남고 교사)응순(현대중공업 전무이사)성순(대우인터내셔날 상무)준순(인하대 의과대 교수)혜순(신학원 〃)명순(전 한양대 〃)씨 모친상 유경근(전 금호석유화학 전무)박선부(전 한양대 교수)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7 ●한양근(전 대림여중 교장·대한서예교육회장)씨 별세 승철 승준 승문(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인실(전 신광여중 교사)인혜(경기고 교사)씨 부친상 배수창(전 한미피클 대표이사)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9 ●권상철(학교법인 연성학원·죽포학원 설립자)씨 별세 재혁(안양과학대 이사장)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30 ●문세진(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연구원)병욱(대일이앤씨 대리)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 ●전재현(KNN 경남본부 카메라기자)은경(자영업)씨 부친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1)610-9672 ●이영주(금융감독원 조사역)용무(롯데백화점 대리)현기(기획재정부 인사팀)씨 모친상 김준형(삼성증권 과장)씨 장모상 24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2210-3411 ●김옥희(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미경(거제 중앙중 교사)씨 부친상 김영재(진주CC 부회장·전 부산시의회 부의장)김홍수(삼성중공업 기본설계2팀 부장)씨 장인상 24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51)601-6791 ●이동규(경남도청 공보행정계장)씨 부친상 24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55)249-1402 ●서장준(전 전남 담양우체국장)씨 부인상 희신(대한생명 광주지점 차장)희수(삼성엔지니어링)민석(영창기업사 인사팀장)희정(전남 남평고 교사)씨 모친상 24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후 1시 (062)227-4385 ●안교운(광주CBS 기술국장)씨 장인상 24일 광주 신가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954-4050 ●김재원(미주제강 강관영업팀장)씨 장인상 24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5-1444 ●유지설(전 하나은행 지점장)지강(장원특수산업 전무)지민(테크노마트)지용(문성 대표)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2 ●서부석(쌤소나이트 코리아 대표이사)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02)3010-2294 ●김노수(전 세강철강공업 회장)씨 별세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631 ●이 경(일야하이텍 사장)재훈(조엘상사 대표)씨 부친상 김우준(울트라건설 전무)씨 빙부상 25일 서울 중앙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860-3591 ●허고광(동서애프인 대표이사)춘자(덕진교회 권사)씨 모친상 손홍숙(전 숭의여자대학교 교수)씨 시모상 이원국(전 전주소방서 직원)씨 장모상 허호영(비파 대표이사)인화(GE파이낸스 직원) 조모상 이진우(서울신용평가 대리)영미(전북은행 대리)영란(자영업)씨 외조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65
  • “1분 1초도 아깝다”…초접전 지역 마지막 득표열전

    “1분 1초도 아깝다”…초접전 지역 마지막 득표열전

    1일 자정, 13일간 펼쳐온 6·2 지방선거의 표몰이 열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북풍(北風), 노풍(風) 등 주요 정국에 가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초박빙 승부로 흥행을 이어온 경남, 인천, 충남, 충북, 강원, 제주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공식선거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사력을 다해 막판 한 표를 호소하는 데 열을 올렸다. 1분, 1초를 아끼며 펼친 마지막 열전 현장을 둘러봤다. ● 인천 안상수 골목유세… 송영길 시장표 잡기 1일 인천 패권 다툼의 공식 폐막을 앞둔 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막판 표밭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도권 빅3’ 가운데 최대 접전지답게 승패에 촉각을 곤두세운 여야 지도부가 지원유세에 팔을 걷어붙였다. 3선 시장을 노리는 안 후보는 밀착형 골목유세에 승부를 걸었다. 안 후보는 오전 부평구 청천동에서 정몽준 대표, 나경원 의원과 함께 거리유세를 벌이며 “인천은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표 모으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어 남구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 남동구와 남구, 서구, 부평구 등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한 인천 곳곳의 골목을 누비며 ‘안정적 발전론’과 함께 한 표를 호소했다. 반면 막판 대역전극을 벼르는 송 후보는 젊은 유권자 등 주요 지지층의 선택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막판 표 결집에 주력했다. 그는 오전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인하대 후문 거리에서 ‘노 보트(No Vote), 노 키스(No Kiss)’ 캠페인을 시작으로, 최근 전세역전의 발판이 된 남구의 전통시장들을 순례하며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기운을 쏟았다. 그는 “야권단일 후보의 당선은 민주개혁세력의 정권 회복 징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남 이달곤·김두관 대학가 돌며 지지 호소 한나라당의 ‘안방’이라는 경남에서 예상치 못한 초박빙 승부를 펼쳐온 한나라당 이달곤·무소속 김두관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1일 막판까지 득표 열전에 몰입했다. 이른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각각 ‘중앙정부와의 협조’, ‘경남의 자존심 회복’을 내걸고 신경전을 벌인 두 후보는 뒤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와 전통시장, 대학가 등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 후보는 선거 초반 표심 이탈이 두드러졌던 약세권 공략에 집중했다. 차량유세로 양산~김해~진해~창원의 표밭을 누볐다. 또 창원대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나눠먹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맞서 김 후보는 전날부터 시작한 릴레이유세를 남해~진주~창원~마산~창원으로 이어가며 부동층 공략에 집중했다. 김 후보는 진주산업대, 창원대, 경남대 유세에서 주요 지지층인 20대의 투표를 독려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그는 “새로운 경남과 함께 변화와 통합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야권단일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목청을 높였다. ● 충남 안희정·박상돈 천안등서 부동층 결집 ‘30%에 육박하는 부동표를 잡아라.’ 1일 안갯속 판세에서 완주를 눈앞에 둔 ‘3당(黨)·3색(色)’의 충남지사 후보들은 막판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부동층 끌어안기에 사력을 다했다. 후보들은 천안·아산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막판 유세열전을 벌이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당 스마트 유세단장인 전여옥 의원과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지원사격 속에 아산 탕정 산업단지와 천안 야우리 백화점 등을 돌며 “생활속에 묻어나는 진솔한 얘기들을 앞으로 도정의 보약으로 삼겠다.”고 호소했다. 민주당 안희정 후보 역시 아산과 천안에서 유력 정치인을 동원한 병풍유세 대신 도보유세를 통해 도민들과의 스킨십 정치를 약속했다. 그는 “충남을 1등으로 만들 대표선수를 뽑아달라.”며 부동층의 적극 지지를 당부했다. 안 후보와의 맞대결 구도를 이어온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이회창 대표와 함께 아산 현충사와 천안의 전통시장 등을 돌며 “세종시 사수를 위해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해 일하겠다.”며 충남의 자존심을 부추겼다. 대전시장 선거를 2파전 양상으로 끌고온 한나라당 박성효·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저마다 ‘대전 발전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자정까지 거리유세를 통해 표 결집에 주력했다. ● 충북 정우택·이시종 청주 지지세 다지기 현역 프리미엄을 가진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와 이를 무섭게 따라잡은 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세 다지기에 힘을 쏟았다. 정 후보는 오전 청원·보은 등에서 릴레이 유세를 가진 뒤 저녁에는 청주대교에서 대규모 유세전과 함께 ‘행복도민 풍선날리기 대회’를 열었다. 정 후보는 ‘도정 안정성’을 내세워 “지난 민선 4기 동안 추진했던 경제특별도를 이제 민선 5기에서 완성해야 한다.”면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청주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만난 뒤 청주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어 저녁 8시부터 선거운동이 끝나는 12시까지 충주에서 표심을 다졌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세종시의 미래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면서 “충북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세종시 원안사수를 통해 당당한 충북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숫자놀음 경제만 펼치는 귀족 도지사가 아닌 서민도지사를 뽑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김백규 후보도 “새로운 대안을 줄 수 있는 후보, 정책적으로 가장 잘 준비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쳤다. ● 강원 이계진·이광재 강원 발전론 한목소리 강원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강행군을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는 원주와 춘천 시내에서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여당 후보론’을 내세웠다. 그는 “강원도를 위한 노력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된 강원도, 당당한 강원도의 힘’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힘있는 여당 도지사를 만들어 주시면 300만 강원도민이 특별도민으로 특별한 대접을 받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원도가 제 값을 받고, 제 몫을 찾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도 덧붙였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아침부터 강릉·속초·삼척·원주 등 영동지역을 훑으며 “강원 변방의 시대를 끝내겠다.”고 외쳤다.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가 이렇게 소외되고 구박당하는 현실 앞에 강원도민이 살아있는 것, 물감자가 아니라는 것을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강원도민이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발전을 하려면 인물을 키워야 한다.”면서 “저를 도와주시면 10년 뒤 제 나이 56세가 되는 해 성공한 강원지사로서 강원도를 대표해 대통령 후보에 도전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 제주 현명관·우근민 도심서 게릴라 유세전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현명관·우근민 후보는 오전 일제히 제주시 일대에서 게릴라 유세전을 펼치며 표심을 자극했다. 마지막날인 만큼 상대방을 겨냥한 더욱 가시돋친 설전(舌戰)이 오갔다. 무소속 현 후보는 “특정 후보가 의도한 진흙탕 선거 분위기에 현혹되지 말고 제주 경제발전을 위한 능력과 자질을 주목해 달라.”면서 “침체된 제주경제를 살려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꿈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우 후보는 “돈뭉치 사건 등 선거판을 타락시킨 후보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이미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금권 선거, 관건 선거에 대한 도민과 유권자들의 지혜로운 심판이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대도민호소문’을 내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공무원을 줄 세우고, 도민들을 갈라놓는 갈등과 반목, 분열과 대립의 얼룩진 구태는 반드시 청산돼야 한다.”면서 성희롱 전력과 선거법 위반 전력을 가진 분이 또다시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몰염치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분명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영호남 한, 영남서 굳히기…민주 “호남 사수” 여야 부산시장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일 자정까지 TV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으로 막판 세몰이에 집중했다. 한나라당 허남식·민주당 김정길 후보는 오전 KNN과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서로 허 후보의 신공항 유치 약속의 허구 논란, 김 후보의 공약 표절 의혹 등을 파고들며 한 치 양보 없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두 후보는 TV토론의 신경전을 기자회견까지 이어가는 총력전으로 맞서기도 했다. 반면 대구·울산시장 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선 한나라당 후보들이 월등한 우세 속에 득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세전으로 막판 선거 열기를 달궜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압도적인 지지를, 한나라당 후보들은 의미있는 득표를 호소했다. 민주당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 등 광주지역 후보들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신 북풍으로 몰아 지방선거를 어지럽히는 한나라당 후보와, 명분 없이 출마한 무소속 후보, 야권의 분열을 초래하는 군소정당 후보를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김대식 전남지사 후보는 ‘전남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전남도민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면 정부와 한나라당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홍성규 허백윤기자 cool@seoul.co.kr
  • SBS재단 해외연수 언론인 선정

    SBS문화재단은 2010년도 언론인 및 언론학 교수 해외연구 지원자 1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언론인에게는 월 2700달러의 체재비와 본인 왕복항공료, 1만달러 이내의 학비를 지원한다. 언론학 교수에게는 월 2500달러의 체재비와 부부 왕복항공료를 지원한다. ●언론인(8명) ▲고기정 동아일보 기자 ▲김상협 문화일보 차장대우 ▲김정하 중앙일보 기자 ▲박창억 세계일보 차장 ▲손병호 국민일보 차장대우 ▲심인성 연합뉴스 차장(이상 정치부) ▲전광삼 서울신문 사회2부 차장 ▲전용우 KNN(서울지사) 취재팀 차장대우 ●언론학 교수(6명) ▲강남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김성태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박현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이명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한규훈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관왕을 차지했다. 오후 3시10분부터 110분간 열린 이날 시상식은 KBS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 MBC 한준호, 최현정 아나운서, SBS 염용석, 박은경 아나운서 등 3사 아나운서 6명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함께 등장한 6명의 아나운서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110분간 이어진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MC들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 이름과 상관없는 방송 전체의 축제다. 방송 3사가 이렇게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시상식이기도 하다.”고 시상식을 소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MBC ‘무한도전’이 작품상에 해당하는 TV부문 연예오락상과 개인상에 해당하는 TV 연출상을 김태호 PD가 수상하면서 2관왕을 차지한 것. 김태호 PD는 지난 5년 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받아 TV 연출상을 수상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김태호 PD는 이날 블랙의 레게머리를 선보였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제작하는 100명의 스태프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올해로 5년째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본 방송을 본 적이 거의 없다.”면서 “항상 부끄럽다. 나는 10%의 가능성만 가지고 현장에 나오고 멤버들이 잘 이끌어준다. 너무 고맙다.”고 겸손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하반기 라인업도 많이 기대해 달라. 얘기하면 혼난다고 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SBS로 생중계된 제36회 ‘한국방송대상’은 대상을 수상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비롯해 작품상 28편, 개인상 26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하지만 코미디언 부문의 김준호와 탤런트 부문의 김명민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대리 수상했다. 또 이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무대가 열렸다. 그룹 소녀시대, MC몽, SG워너비의 축하공연과 배우 최불암, 홍수아, 가수 이승기, 윤아, 은지원, 야구해설가 허구연, 코미디언 강유미, 안명미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다음은 36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리스트 <작품상> 대상 KBS ‘누들로드’ 이욱정 장편드라마 TV부문 KBS ‘대왕세종’ 전우성 중단편드라마 TV부문 SBS ‘바람의 화원’ 장태유 연예오락 라디오부문 KNN ‘노래하나 얘기둘’ 문근해 연예오락 TV부문 MBC ‘무한도전-봅슬레이 도전 특집 1, 2, 3편’ 김태호 문화예술 라디오부문 KBS ‘행복한 국악여행-한민족방송 특별기획 국악교육프로젝트’ 김은정 문화예술 TV부문 제주MBC HD 다큐멘터리 25부작 ‘제주 문화 상징 100선’ 김지은 어린이청소년 라디오부문 EBS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아우라) 손희준 어린이청소년 TV부문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 김재영 취재보도 라디오부문 MBC ‘김성수의 뉴스포커스’ 정경수 취재보도 TV부문 MBC ‘뉴스데스크-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 특종보도’ 이정은 심층보도 라디오부문 KBS ‘뉴스초점’ 홍지명 심층보도 TV부문 KBS ‘소비자 고발-90회 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전수영 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MBC ‘한국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김나형 다큐멘터리 TV부문 MBC ‘북극의 눈물’ 허태정 생활정보 라디오부문 EBS ‘라디오 멘토 - 부모’ 한진숙 생활정보 TV부문 KBS ‘과학카페’ 이강주 지역취재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남방송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박형주 지역취재보도 TV부문 대구MBC ‘낙동강 1,4-다이옥산 검출 특종 및 연속보도’ 조재한 지역심층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북방송 특집 2부작 ‘AI 기획리포트-잔인했던 봄, 그리고 앵무새의 경고’ 김용완 지역심층보도 TV부문 대전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끝나지 않은 재앙’ 최기웅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손윤희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대구방송 라디오 개국 11주년 특집 3부작 ‘소리의 힘’ 전병준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부산방송총국 HD 해양기획 5부작 ‘배(船)’ 최영송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대전방송총국 ‘호모오일리쿠스 3부작’ 김문식 지역생활정보 라디오부문 KNN ‘미시타임’ 문근해 지역생활정보 TV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소화제-책으로 통하는 세상 書로書로’ 이지윤 특수대상 KBS ‘러브 인 아시아’ 허완석 뉴미디어 MBC 플러스 미디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이홍철 <개인상> 공로 SBS 안국정 전 SBS 부회장 지역공로 대구MBC 박영석 ‘시사토론’ 등 제작 및 진행, 각종 토론 프로그램 기획 보도기자 MBC 권순표 ‘시사매거진 2580’ ‘2580 Questions’ 스포츠제작보도 KBS 김춘길 2008 베이징올림픽 중계 등 카메라기자 KBS 김대원 ‘시사기획 쌈’ 등 아나운서 KBS 유애리 1R ‘집중 인터뷰’ 등 진행자 EBS 추천 김종석 ‘모여라 딩동댕’ 앵커 CBS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 등 라디오 연출 MBC 이석헌 ‘Hi-Five 허일후입니다’ TV 연출 MBC 김태호 ‘무한도전’ 미술 SBS 신승준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 조명 KBS 이위찬 ‘퀴즈 대한민국’, ‘콘서트 7080’ 등 영상그래픽 KBS 강한석 ‘대왕세종’ 등 기술 SBS 최상담 2008 베이징 올림픽, 월드컵 중계방송 등 촬영 진주MBC 김정근 다큐멘터리 ‘지리산’ 영상제작 KBS 한상정 ‘퀴즈 대한민국’ 등 음악 KBS 손지명 ‘영상포엠 내마음의 여행’ 등 작가 SBS 추천 정지우 ‘가문의 영광’ 성우 KBS 추천 안경진 ‘라디오극장’ 외 코미디언 KBS 2TV 김준호 ‘개그콘서트’ 등 탤런트 MBC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신인탤런트 MBC 이상윤 ‘사랑해, 울지마’ 가수 CBS SG워너비 ‘사랑해’ 등 신인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등 국악인 이광수 ‘KBS 국악 한마당’ 등 국제행사부문 EBS 성기호 EIDF 운영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상욱(서울신문 수송팀)씨 모친상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31)219-4116 ●정완주(이데일리TV 대표)석주(자영업)씨 모친상 2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650-2749 ●유상재(수원지법 부장판사)씨 부친상 26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51)601-6796 ●김재덕(CBS 정치부 차장)재명(한국산업단지공단 팀장)씨 부친상 25일 홍천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3)435-4444 ●전호림(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장)용수(금강제화 명동본점장)씨 모친상 26일 대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3)560-9581 ●심완섭(태봉 회장)씨 별세 재우(태봉 대표)재범(삼주유통 〃)재원(미국 거주)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3010-2631 ●이승호(이승호정형외과의원 원장)지현(용마중 교사)씨 부친상 김유미(김유미소아과의원 원장)황상부(사업)신민철(〃)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62 ●주원구(대성고 교사)원용(미국 소니사 컴퓨터디자이너)씨 모친상 유춘열(알리안츠생명)천세영(천고당 대표)한승관(사업)씨 빙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4시 (02)3010-2292 ●왕호성(성하·그라코 대표)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류기택(전 한양 대표)호택(사업)지택(〃)영택(대한항공 부장)씨 모친상 박숙자(연세재활학교 교장)씨 시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227-7563 ●박철성(에버프렌드 대표)철원(사업)철호(프로야구 SK 와이번스 BMC팀장)씨 모친상 이호군(전 BC카드 대표)백석종(전주대 교수)씨 빙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51 ●복영규(증평교회 목사)진규(CBS 문화사업본부 부장)씨 부친상 26일 충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3)269-7213 ●임유혁씨 별세 승권(KNN 편성국장)씨 형님상 26일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1)790-5070 ●김진석(미주제강 전무)씨 빙부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227-8401
  • [부고]

    ●김신영(신일학원 명예이사장)씨 별세 이세웅(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세훈(사업)세헌(〃)씨 모친상 김삼열(신일고 명예교장)김영일(사업)임영(병원장)씨 빙모상 17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기념관,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2)776-0015●김종면(신원 대표)씨 모친상 오병수(이금패키지 대표)이상현(인천중부경찰서 경리계장)씨 빙모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낮 12시30분 (02)2227-7550●김창윤(전 계성제지 대표)씨 모친상 성훈(삼성전자 연구소 과장)진훈(GS건설 대리)씨 조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010-2265●이상동(대신증권 영동지점 부장)승호(수도방위사령부 동원차장)씨 부친상 조영권(남해화학 유류사업본부장)씨 빙부상 16일 나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061)332-8114●송원재(KNN 보도국 차장)씨 모친상 17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51)607-2660●박병옥(SH공사 가든파이브 단장)씨 모친상 17일 보훈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30분 (02)478-2099●허숙(전 경인교대 총장)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50-2743●정주용(현대아이파크몰 MD개발실 이사)씨 상배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송기희(광주MBC 부장)씨 부친상 17일 화순 전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61)379-7434●정세윤(국제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씨 부친상 17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8-559-3163
  • 방송협회 16대 회장 이병순씨

    한국방송협회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병순 KBS 사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이사와 감사의 선출 및 회장단도 새로 구성했다. 새 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엄기영(MBC 사장) 하금열(SBS 사장) 이정식(CBS 사장) ▲이사=구관서(EBS 사장) 최명준(BBS 사장) 이동식(KBS부산총국장) 정흥보(춘천MBC 사장) 이만수(KNN 사장) ▲감사=변원일(KBS 감사) 이채원(강릉MBC 사장)
  • [미디어법 논란] 대기업 등 방송진출 현황

    [미디어법 논란] 대기업 등 방송진출 현황

    현재 국내 대기업 및 신문사는 방송에 얼마나 진출해 있을까. 우선 대기업은 오리온과 CJ가 케이블 방송업계 1위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1995년 방송 사업에 가장 먼저 진출한 오리온은 모두 10개 채널을 보유한 국내 최대 MPP(복수 프로그램 공급사업자)다. 구체적으로는 영화(OCN, 수퍼액션,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와 애니메이션(투니버스), 바둑(바둑TV), 게임(온게임넷), 스타일(온스타일), 여성(스토리온) 등의 채널을 갖고 있다. 점유율은 16.6%. CJ미디어는 종합오락(tvN)을 비롯해 영화(채널CGV, XTM)와 스포츠(XPORTS), 라이프스타일(올리브), 애니메이션(챔프), 다큐멘터리(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중국전문(중화TV), HD전문(CGV plus, TVT) 등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 점유율은 15.8%. CJ는 CJ헬로비전을 통한 서울 양천과 중부산, 북인천 등 14개 지역의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기도 하다. 가입자는 253만명으로 국내 3위 규모다. 이밖의 대기업은 주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2007년 기준 매출액과 점유율에서 모두 10위권에 들지 못하고 있다. GS그룹은 GS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GS강남· GS울산 등의 SO사업을 하고 있으며,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는 서초, 관악, 동작 등 11개 SO가 포함된 HCN의 소유주로 120만명의 가입자(국내 5위)를 보유하고 있다. 신문사들의 방송 진출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케이블TV에 PP(채널사용 사업자)의 형태로 방송에 진출한 상태로 향후 지상파TV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과거 TBC 동양방송을 갖고 있던 중앙일보 계열의 중앙방송은 Q채널, J골프, 카툰네트워크 등 3개의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은 지난달 말 광고수주 악화를 이유로 히스토리 채널은 폐방했지만, 올해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합한 종합미디어그룹의 표방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계열사인 디지틀조선일보를 통해 경제전문 케이블 ‘비즈니스앤´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일보도 KNN 등 지역 민방과 공동 제작에 나서는 등 방송 진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역시 최근 신년사에서 “동아방송을 디지털시대에 복원하는 것은 우리의 오래된 소명”이라며 방송 진출을 공식화했다. 동아는 최근 방송용 스튜디오를 짓고, 사내 앵커를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전문 채널 MBN을 운영하고 있는 매일경제신문은 법 실행 이전에 방송에 뛰어든 까닭에 현재 신문과 뉴스방송을 겸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경제 전문 한국경제TV를 운영하면서 보도 전문 PP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밖에 한국일보가 석세스TV, 헤럴드경제가 동아TV, 머니투데이가 경제채널 MTN, 이데일리가 이데일리TV로 방송사업에 진출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부고]

    김상기(공무원)성기(사업)만기(미래에셋생명 채널영업상무)씨 부친상 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3)286-9535 진덕용(전 우천농협 조합장)씨 상배 연희(근로복지공단 과장)씨 모친상 이호(강원도민일보 정치부 차장)씨 빙모상 7일 강원도 횡성 장례문화센터, 발인 9일 오전 8시 (033)344-4449 이순배(미국 거주)경배(대한유화공업 상임감사)인배(필리핀 거주)준배(〃)씨 모친상 6일 서울 역삼동성당, 발인 9일 오전 8시 (02)562-7299 박문성(아주대 의대 소아과 교수)씨 부친상 6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1)219-4111 차주혁(KNN 보도정보팀 기자)주용(게일인터네셔널코리아)혜주(당리중 교사)씨 부친상 6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1)607-2661 고근택(전북도의회 의사담당관)정택(자영업)봉택(〃)씨 모친상 6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11시 (063)445-4188 민영기(전 한국일보 특판이사)씨 모친상 7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478-9099 이주하(삼성물산 부장)승하씨 부친상 박의명(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박용재(동부정보 부장)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15 최산묵(전 산동교역 사장)씨 별세 학규(산동인터내셔널 대표)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2 김현종(국토해양부 여수세계박람회 국제팀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2 김일겸(A.T. 커니 팀장)선아(아스트로해운 차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61 오명식(부산외대 데이터경영학과 교수)민식(세륜중 교사)동식(한신대 독어독문학과 외래교수)씨 모친상 박선애(전 대원과학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강승희(프리랜서 번역가)씨 시모상 김희진(우리은행 서울대지점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63 염철호(전 프로농구 장내아나운서)씨 상배 7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42)600-6660 윤정훈(계룡산 후소도예 대표)씨 모친상 7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42)825-9494
  • 방송협회 15대 회장 엄기영씨

    방송협회 15대 회장 엄기영씨

    한국방송협회는 28일 2008년 정기총회를 열어 엄기영 MBC 사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이사를 비롯해 회장단이 새로 선임됐으며,2007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도 승인됐다. 다음은 회장단 명단. ▲회장=엄기영(MBC 사장) ▲부회장=정연주(KBS 사장), 하금열(SBS 사장), 이정식(CBS 사장) ▲이사=구관서(EBS 사장), 임학규(BBS 사장), 이동식(KBS부산총국장), 정흥보(춘천MBC 사장), 이만수(KNN 사장) ▲감사=변원일(KBS 감사), 장태연(전주MBC 사장) ▲사무총장=최진용(MBC 사장 특보)
  • 鄭 “범죄자 어떻게 대통령되나”

    “이번 주에 운명이 걸려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9일 선대위전체회의에서 절박감을 숨기지 않았다.“이번주에 전체 판세의 70%가 좌우될 것”이라고 했다. 통합신당의 한 관계자는 “역대 대선에서 후보 등록 이후 순위가 바뀐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절박함은 곧 퇴로 없는 총공세로 이어졌다. 이날 부산을 찾은 정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범죄자’로 표현하며 거칠게 비판했다. 그는 부산MBC·KBS·KNN 합동초청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왜 그렇게 이 후보를 반대했을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소되고 재판에서 유죄 확정되면 범죄자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정 후보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 후에도 문제가 드러나면 책임지겠다고 한 발언도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재임 중 형사 소추되지 않는다는 법 규정을 근거로 들면서 “이 후보가 이 사실을 뻔히 알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후보 등록 전에 진실을 고백하고 티끌만한 흠결이라도 있으면 책임지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측 김현미 대변인은 “이 후보의 전과 14범 내역을 전부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한나라당 이 후보 소유 빌딩에서 영업중인 유흥주점이 성매매까지 한다는 언론보도 내용도 공격거리로 삼았다. 그는 “최소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면 자기 건물에 성매매 의혹이 있을 때 임대료 손해가 있더라도 정리하는 게 정상적”이라며 “이 후보는 사과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여러 차례 비워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으로 보장된 임차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어 적법한 영업을 부탁했다. 확인한 바로는 성매매로 단속된 적 없고 업주도 그런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부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부고]

    ●김학원(대전시의원)씨 모친상 17일 충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2)257-4864●황철성(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전 강동구 의정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92●이상용(전 LG전자 서비스부문장)남봉진(언남중 교사)씨 빙모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590-2697●진기식(KNN 보도국 PD)씨 부친상 17일 부산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11-864-9381●최미영(선문대 교수)미정(피오논술아카데미 원장)호림(한국동남아연구소 연구위원)미숙(낙원가족치과 원장)재화(메트로원 대표)씨 부친상 김명애(대한항공 과장)김희진(인프래드컴 대표))씨 시부상 류재우(국민대 교수)김상호(MSD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2072-2028●송병은(교사)병주(하나안과 원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20●김환준(주택관리공단)필규(EBY어학원 원장)필준(한국수출보험공사 대전충남지사 부부장)명자(부산은행)씨 부친상 16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51)256-7013●전재우(삼보크러치 대표)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3●전용석(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3
  • [부고]

    ●허위구(욱일기계 대표)씨 별세 현(욱일기계 이사)영(혜광산업 이사)민경(KNN 프로듀서)씨 부친상 채성진(조선일보 기자)씨 빙부상 11일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51)607-2654●서택동(효명건설 회장)기동(동호비엠 대표)복동(샘터 대표)순열(서진TMC 대표)씨 부친상 이종엽(사업)김영규(대홍기획 미디어본부장)씨 빙부상 11일 인하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2)890-3196●서장석(SK네트웍스 글로벌사업추진팀 부장)대익(축산업협동조합)씨 모친상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13일 오전 8시 (031)920-0310●전동휘(재미 의학박사)동성(서광 대표)혜진(미국 거주)동명(기업은행 영업본부장)동철(대영 대표)동현(재미 치과의사)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0●조준환(대우일렉트릭서비스 과장)씨 부친상 박종찬(동원인텍 대표)이강범(에이원여행사 부사장)기노섭(에이원여행사 대표)채경표(GS칼텍스 부장)씨 빙부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2650-2741●이척중(메가마이다스 투자자문 이사·전 하나대투증권 지점장)씨 부친상 10일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1)852-5201●김용근(변호사·전 광주지방법원장)씨 별세 원영(자영업)하영(〃)호영(콤비항공 대표)기우(김기우내과 원장)씨 부친상 전도영(변호사·전 광주지방법원장)국대현(토마토상호신용금고 고문)윤재걸(시사신문 사장)씨 빙부상 11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2)227-4382●박상진(동진밸브 이사)호진(자영업)씨 모친상 11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958-9548●박재규(한국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본부장)씨 모친상 11일 백제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3)861-7762●이종헌(덕인양행 회장)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3
  • [부고]

    ●박인주(서경대 부총장)찬주(조선대 법과대 교수)창주(산림청 정비실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 02)3410-6914●김형구(전 대구중부경찰서 경무과장)씨 별세 영원(원익쿼츠 전무)명원(SKC 이사)길원(볼보 부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9●김종섭(대야농협 계장)재명(충청투데이 편집부 기자)씨 모친상 김용의(혜성화학 과장)오성섭(익산 오현초등학교 교직원)씨 빙모상 17일 전북 익산 우석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20분 (063)837-4444●박용길(KNN 부회장)씨 빙모상 17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1)610-9671●강태일(전 삼천포중앙고 교장)청(대원비데 회장)완석(한국곡물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7●윤재식(전 대구염색공업공단 부이사장)씨 별세 장훈(교토 대표)소영(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길원(미국 거주)씨 빙부상 천별이(동시통역사)씨 시부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392-1899●안인경(고려대 정보수학과 교수)씨 모친상 장원화(한국쉘석유)씨 시모상 1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16-349-1315●박수경(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윤수(현대증권)씨 부친상 박용남(메드뱅크 대표)김준(엘지전자)씨 빙부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50-2745●구광범(관동대 교수)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010-2236●박순녕(한국경제신문 편집부장)주녕(대한항공 사무장)씨 부친상 17일 부천시 소사동 성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32)340-7451●이한구(금융감독원 부국장조사역)씨 모친상 17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9일 오전 (02)478-9699
  •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23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인사동 티셔츠 할아버지’로 알려진 윤호섭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생태교육연구소 ‘터’(소장 신제인), 박그림 설악산 산양지킴이,KNN 진재운 기자를 제9회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환경예술 부문 대상을 받은 윤호섭(63) 교수는 해마다 인사동에서 녹색 티셔츠 퍼포먼스를 열어 ‘인사동 티셔츠 할아버지’로 알려진 생태주의 예술가이다. 환경운동 부문 대상을 받은 박그림씨는 1992년부터 설악산 야생동물 지킴이로서 산양의 친구로 활동해온 운동가이자 산양 전문가로 통한다. 언론부문 진재운(37) 기자는 ‘해파리의 침공’,‘한반도 대재앙-싼샤댐’ 등 40여편의 다큐멘터리로 주목받았다. 교육부문 대상을 받은 생태교육연구소 터는 98년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생태 공동체 도시 청주를 꿈꾸며 창립된 환경 교육단체로 청주산남3지구 ‘원흥이’마을 보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단체로 뽑혔다.시상식은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씩을 준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고]

    ●신수철(서울신문 제작국 윤전 2부 사원)씨 부친상 10일 대구시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53)942-4400 ●김인환(디아이씨 부사장)인철(삼성물산 뉴욕지사 실장)인주(삼성 전략기획실 사장)인석(창원시한의사회 회장·참조은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길웅(자영업)씨 빙모상 10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3시30분 (055)290-5651 ●김순겸(고려대 명예교수)씨 빙모상 10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281-1499 ●송진석(진우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박동준(한국감정원 부천지점 부지점장)권용선(삼성전자 CS경영센터 차장)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3010-2261 ●임방순(육군 대령)성순(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자산관리팀장)씨 모친상 이성세(전 보건복지부 과장)김성남(오피스뱅크 대표)이상빈(메이폴 〃)씨 빙모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11 ●김영우(대보 대표)건화(교사)세화(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팀장)민화(MPC 차장)씨 부친상 오규환(자영업)신영일(〃)임병호(노스웨스트항공사 차장)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강상용(엘리트공영 대표)정용(엘리트개발 상무이사)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94 ●홍성한(비씨월드제약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5 ●조승완(KNN 심의홍보팀장)씨 빙모상 10일 포항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4)245-0427 ●유열(강원도민일보 영서본부 취재부장)씨 빙모상 10일 강원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3)258-2276 ●박기환(포미즈여성병원 의사)경환(넥스젠 대표)씨 부친상 유세현(동성금속 부장)씨 빙부상 서문경(한국증권 홍보실 차장)씨 시부상 10일 일산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31)932-9169 ●김철수(캐나다 거주)천수(자영업)옥수(ECC학원 원장)재희(도예가)씨 부친상 정웅기(조선일보 호남취재본부장)씨 빙부상 1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921-1099 ●김경일(사업)씨 부친상 정경남(현대AS 조원점 대표)박규원(신한은행 강릉지점장)서태경(MBC 보도국 부장)우대혁(마레스코리아 대표)씨 빙부상 10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031)217-2953 ●서성완(부동산TV 차장, 전 CBS 기자) 성균(CD네트웍스 미주지사 차장)씨 모친상 10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02)3779-1526
  • 지상파DMB 전국방송시대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손안의 TV’인 이동멀티미디어방송(지상파DMB)을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5일 KBS와 지역MBC 6개사가 신청한 방송국과 KBS의 11개(부산, 울산, 창원, 광주, 대구, 전주, 청주, 춘천, 강릉, 서귀포, 제주시) 중계소에 대한 허가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본방송 시작은 그동안 지역에서 실험방송을 해오던 KBS가 5월에, 지역MBC는 8월에, 지역 민방은 9월에 한다. 지난 3월27일 방송사업 허가 추천을 받은 지역민방(대전방송, 광주방송,KNN, 대구방송, 강원민방, 제주방송)은 이달 말에 허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24개 지역에 방송망 구축이 끝나면 지상파DMB 가시청권이 전국 면적 대비 75%에 달해 지역 이용자들도 비디오 6개, 오디오 1개, 데이터 5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지상파DMB와 경쟁관계인 위성DMB의 TU미디어는 이날 정통부의 지상파DMB 활성화 지원정책 발표와 관련,“위성DMB가 차별적인 규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TU미디어는 “한해 800억∼900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힘든 상황인데도 정부는 지상파DMB만을 위한 편향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DMB는 113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지상파DMB는 353만대의 단말기를 보급했다. 위성DMB는 “전파사용료, 주파수 할당대가, 허가·검사 수수료 등에서 지상파DMB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부고]

    ●최길선(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씨 상배 세구(KCC 대리)씨 모친상 한지용(예쁜이치과 원장)씨 빙모상 4일 오전 3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정운해(자영업)현해(회사원)범해(농업)씨 모친상 김종철(서울신문 시설관리부 과장)씨 빙모상 3일 오후 10시10분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031)671-6004●이희석(전 철원군의원)희대(조선호텔 방재실장)희설(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지원부장)희만(자영업)씨 모친상 준용(철원군청)씨 조모상 신상언(한국유용곤충연구소 연구개발과장)씨 외조모상 3일 오전 3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02)3410-6917●김정호(진도문화원장)정운(광주시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씨 모친상 한필교(고려메디텍 이사)하백규(건축업)씨 빙모상 3일 오후 7시 진도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016-626-4708●김순태(군산 팔마성당 주임신부)씨 모친상 4일 오전 9시30분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063)445-4188●김장경(법무사)씨 별세 필헌(한국경제연구원 박사)필용(서울남부지법 판사)필호(두산산업개발 대리)씨 부친상 3일 오전 3시5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02)3410-6919●김철호(전 전남 영암군수)씨 별세 용(전남도청 근무)찬(전문건설공제조합 근무)씨 부친상 3일 오후 1시50분,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자택, 발인 7일 오전 10시.(061)472-6868●박장배(㈜대영어패럴 대표)병배(㈜브릿지여행사 대표이사)용배(㈜SH45 대표)씨 모친상 정재춘(대전광역시청 여성청소년과장)유근봉(천안순천향병원 수석방사선사)씨 빙모상 엄보연(㈜에프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씨 시모상 4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02)3410-6915●이명식(KNN 정책기획실장 겸 신사옥건설본부장)씨 모친상 4일 오전 10시 부산침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051)583-8906●장동철(현대오일뱅크㈜ 상무)씨 모친상 4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02)3410-2295●강대빈(전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장)대형(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대엽(용인정신병원 부원장)씨 모친상 구제춘(산부인과원장)씨 빙모상 4일 오전 8시5분 전남 광주 조선대 부속병원, 발인 6일 (062)231-8903.
  • 지역 지상파DMB 13개 사업자 선정

    방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역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 13개사를 선정했다. 비수도권 단일권역 사업자에는 KBS가 선정됐고,2개 사업자씩 뽑는 6개 권역별 사업자는 해당지역의 MBC 계열사와 지역민방으로 확정됐다. 권역별 허가추천 대상사업자는 ▲강원권(강원민방, 춘천MBC) ▲대전·충청권(대전방송, 대전MBC) ▲광주·전라권(광주방송, 광주MBC) ▲부산·울산·경남권(KNN, 부산MBC) ▲대구·경북권(대구방송, 안동MBC) ▲제주권(제주방송, 제주MBC) 등이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지역 지상파 DMB 14개 사업자 신청

    방송위원회는 24일 지역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 허가추천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14개 사업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단일권역 사업자로는 KBS가 단독 신청했으며,2개 사업자를 선정하는 권역별 사업자로는 기존 법인인 해당지역 MBC 계열사와 지역민방이 신청서류를 낸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는 설립예정 법인이 가세했다. 권역별 신청법인은 ▲강원권(강원민방, 춘천MBC) ▲대전·충청권(대전방송, 대전MBC) ▲광주·전라권(광주방송, 광주MBC, 호남DMB) ▲부산·울산·경남권(KNN, 부산MBC) ▲대구·경북권(대구방송, 안동MBC) ▲제주권(제주방송, 제주MBC) 등이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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