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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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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식교육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한다..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한다..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이 SK실트론과 주문식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은 올 2학기부터 SK실트론 협약반을 개설, 자동화 직무기술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구미에 본사를 둔 SK실트로은 국내 유일의 실리콘웨이퍼 제조회사이며, 최근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신공장을 증설,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회사에서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유일 우수호텔 교육기관에 선정...영진전문대

    전국유일 우수호텔 교육기관에 선정...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가 한국관광공사의 우수호텔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수호텔 아카데미 교육기관’은 한국관광공사가 호텔 분야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고지원 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학은 공모를 통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매년 1~2개 대학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연간 340시간의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강병주 학과장은 “우수 인재를 양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 호텔에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 성인학습자들 신명나는 화합의 장 마련...영진전문대

    성인학습자들 신명나는 화합의 장 마련...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를 위한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21일 열었다. 성인학습자 130여 명과 교수들이 단체응원전, 럭비공 굴리기, 대형바통달리기, 한마음 공 튀기기, 바구니 공 넣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성인학습자 김미영(52, 1년)씨는 “처음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많이 설레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장용주 학과장은 “오늘 다진 우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더욱 건강하고, 학업에도 신명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광 분야 일상 회복, 취업 기지개 켠다

    관광 분야 일상 회복, 취업 기지개 켠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가 12일 LG그룹 계열사인 D&O와 맞춤형주문식교육 및 산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는 숙식이 제공되는 D&O 하계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습 수료 학생들에겐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세희 영진전문대 교수(호텔항공관광과)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이 항공사·공항·호텔·리조트 분야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지자체·지역 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과는 대구시 웹툰 스마트콘텐츠 인재양성 사업단과 협약으로 ‘투윈스(Two-wins)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된 웹툰 분야에 3개 팀, 애니메이션 분야에 1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레진코믹스PD, 다음 웹툰 작가 등 산업체 전문가로부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창작 능력을 향상시킬 멘토링에 참여한다. 지역 지자체와 기업 홍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에도 이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군위군과는 스마트크리에이터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군 홍보용 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제작하며,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홍보 웹툰 제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선다. 특히 ‘대구로’ 홍보 콘텐츠 제작은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으로 진행해 창작자로서 갖춰야할 창의력, 소통능력, 비판적사고, 협동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장학금,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돼 학비 걱정 없이 창작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됐다.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뽑힌 류민우(1년) 학생은 “멘토링서 웹툰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제작 중단한 저의 작품을 리메이크해 완성하고, 웹툰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생 3모작 도전한다” 70대 만학도의 꿈

    “인생 3모작 도전한다” 70대 만학도의 꿈

    “파크골프가 노인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영진전문대 스포츠경영과(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 1학년 박종성(77) 씨는 파크골프 전도사다. 박 씨는 평생을 스포츠매니아로 살아왔다. 고교, 대학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고 그 실력은 군 복무 시절, 사령부 대표로까지 이어졌다. 단신이란 점 때문에 선수 생활을 접은 그는 60대까지 골프를 쳤고, 2011년 파크골프에 입문해 올해로 11년째 즐기고 있다. 대구시파크골프협회 대회위원장, 파크골프 저 변화를 위한 2000여 명 교육, 파크골프 교육용 유튜브 제작 회원제 운용으로 국내외서 34만 뷰를 기록했다. 현재 대구 3공단에 있는 ㈜썬파크 스포츠연구소 소장으로 파크골프용품 제조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 학과 대표이기도 한 그는 대학 교육내용이 아주 다양해 만족하다고도 했다. 자연탐방, 약초 산행, 백세건강, 파크골프 경기, 심폐소생술, 재테크, 부동산, 세무회계, 시사경제, 절세전략, 컴퓨터 등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재밌는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했다. 요즘 일과를 묻자 “3~4월은 전국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기간으로 휴장하고 있는 관계로 동호인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저희 연구소가 전천후 미니 파크골프장을 매천교 다리 밑에 9홀을 설치했다. 여기에 많은 동호인과 함께 운동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20대 청춘 못지않은 박 씨는 “영진전문대 제1기 스포츠경영과 전통을 세워 향후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멋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방학 때 캠핑, 파크골프 전국투어, 단체여행 등도 좋을 것 같다”면서 대학 생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일본 취업 향한 청년의 꿈! 이루다”…영진전문대 김정원씨

    “일본 취업 향한 청년의 꿈! 이루다”…영진전문대 김정원씨

    “코로나로 입국비자가 막히고 출국이 제한됐을 때는 하루라도 빨리 일본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막상 재류 자격을 받고, 오늘 출국하자니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김정원 씨(25). 그는 2016년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6년만에 일본 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그의 취업도전기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대학에 입학했지만 일본 취업반에 들지 못한 그는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룰 각오로 휴학 후 일본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 “부족한 일본어 실력, 본가 도움 없이 연수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맵디매운 터널’을 통과하는 것만 같았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자비 연수를 위해 여러 업종 아르바이트를 지원, 꼬치 튀김 가게서 일을 시작한 그에게 어느 날, 선배 아르바이트생이 말했다. “이 테이블 좀 닦아”,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 허둥대자 “당신은 바보입니까”라는 말을 들었고, 많은 손님 앞에서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말았다. 연수를 그만둘까 하던 그는 ‘앞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 고작 이런 일로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각오를 다지고, 유니폼에 수첩과 펜을 넣고 모르는 일본어는 반드시 메모하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숙소에서 복습했다. 이렇게 일본서 6개월을 보내며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꾼다”는 교훈을 얻었고, 복학 후‘일본IT과’에 들어갈 수 있었다. 김 씨는 지난해 일본어능력시험 JLPT 1급이자 만점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교세라 커뮤니케이션시스템에 2021년 7월 조기 합격했다. 이런 그의 사연은 이 대학교 인문학백일장에서 장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일본 취업을 준비 중인 후배들에겐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했다. 일본이라는 무대에서 새로운 환경·사람·문화·기술에 나날이 자극을 받으며 100%의 능력을 가진 오늘의 나보다 1%라도 성장한 내일의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는 “다양한 IT분야에 지식을 겸비한 솔루션 엔지니어를 목표로 한다”며 당찬 표정을 지어보였다.
  • 영진전문대 중학생 진로체험 지원나서

    영진전문대 중학생 진로체험 지원나서

    “오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뷰티에 대해 잘 모르던 저와 친구들이 흥미를 갖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늘 체험이 나중에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구 북구 복현중학교 신정민 학생(1년)이 15일 오후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진로체험을 마치고 전한 말이다. 이날 복현중 1~2학년 25여 명은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를 찾아 진로체험을 했다. 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뷰티아티스트 직업과 뷰티산업 트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헤어 아티스트(브레이드&웨이브) 실습도 했다. 손채연 학생(1년)은 “전문기기를 활용, 머리 웨이브 연출을 해봤는데,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지도를 해 주신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뷰티를 조금은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날 중학생들의 진로체험에는 뷰티융합과 재학생 10명이 나서, 체험학습을 도왔다. 홍정아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교수는 “지역 중고등학생들 진로체험을 위한 교육기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일본취업 잡자” 유튜브 온라인라이브방송

    “일본취업 잡자” 유튜브 온라인라이브방송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최하고 영진전문대 국제교류원이 주관하는 ‘일본취업온라인 간담회’ 1편 ‘일본취업 준비 벤치마킹 with 영진전문대 일본취업준비반’이 25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한다. 간담회는 △영진 일본 취업 준비반(일본IT과) 운영 방식, △일본 취업을 위해 필요한 것들, △일본 취업 준비 사례 등이 자세히 소개된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일본취업 간담회를 총 4편 시리즈로 준비하고 있다. 2편 일본기업문화, 3편 한국청년인재의 특장점, 4편 일본기업이 원하는 인재 및 채용사례를 주제로 주한 일본 기업인, 일본 취업 준비생 출연과 일본 현지 기업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석숭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간담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영진전문대 사례를 1편에서 다루는 만큼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온라인 방송을 시청해 일본 취업 길을 모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학일자리 창출은 우리 학교가 제일

    대학일자리 창출은 우리 학교가 제일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해 이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19~34세)이 참여하는 △진로 및 취업캠프 △진로 및 취업상담 △산업체 탐방 등 진로 및 취업에 관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2021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대구경북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재선정의 성과를 이뤄냈다. 영진전문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 2020년 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지역 내 청년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허브 역할을 맡아 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까지로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 및 매칭 △통합 연계 상담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수용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AI융합기계계열 교수)은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진전문대, 유아교육 교원양성에는 우리가 최고

    영진전문대, 유아교육 교원양성에는 우리가 최고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지역 전문대 유아교육과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1998년부터 도입된 주기별 역량진단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충실한 것은 물론 창의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교원 양성에 집중해 왔다. 또 유치원 부설 아동창의성계발연구소의 지원으로 창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또 이 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의 지원 아래 글로벌 인재에 요구되는 교육도 펼치고 있다. 2022학년도부터는 우수교사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더해 유아창의성교육반, 유아영어교육반, 하이브리드교육반으로 특성화한 심화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을 방과 후와 방학기간에도 상시 운영해 심리상담, 인성교육 등 유아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송혜영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교원양성기관 역령진단 5회 연속 최고 등급을획득, 최근 5년간 임용시험에 21명 합격,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비수도권 인문사회계열 중 최고점 획득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 대구대, 대경권 창업중심대학 선정

    대구대, 대경권 창업중심대학 선정

    대구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국비 375억 원(연간 75억 원), 경상북도비 15억 원, 경산시비 2억5000만 원 등 총사업비 403억5000 원을 확보해 대경권내 청년 창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지난 5월 정부에서 발표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써 대학을 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및 운영(GV)’을 비전으로 하여 ‘청년창업벨트(EB), 창업성장벨트(SB), GV청년창업인프라’와 같이 3개 핵심전략과제를 통해 대경권 청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게 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중심대학 및 권역 내 협업대학(경일대, 금오공대, 대경대, 안동대, 영진전문대, 포스텍)과 함께 지역 내 거점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영진대,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에는 우리가 최고

    영진대,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에는 우리가 최고

    영진대학교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2~2023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 과정 수학대학’ 사업에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영진전문대는 일본 현지 대학교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오는 8월, 3주간의 학부 단기 과정을 운영한다. 일본 학생을 대상으로, K-Tech(인공지능, 스마트 3차원 설계, 호텔관광)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며 참가자들에겐 항공료, 체재비 등 1인당 장학금 500만 원 이내를 국고로 지원한다.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중국 323명, 일본 62명, 베트남 8명, 우즈베키스탄 3명 등 총 4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했다. 영진전문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1% 미만 및 중도탈락률 관리, 우수한 한국어 언어능력 등의 지표 평가 등에서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일본 대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전문 기술 분야를 체험하며 한일 양국의 학생들이 교류와 우호증진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을 휩쓴 영진전문대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을 휩쓴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가 25일 ‘서울전시산업진흥회’사무국서 열린‘제9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시상식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리틀포레스트팀(장지민, 이준익, 인테리어디자인과 2년)은 ‘나노드론(Nanodron)과 함께 하는 가장 완벽한 산책!’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이 공모전 4회 때부터 참여해 올해 9회까지 단 한 차례를 제외한, 5차례에 걸쳐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지훈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인테리어 및 전시디자인분야에서 전국 최고, 명품 인재를 배출한다는 자부심으로 2022학년도부터 학제를 3년제로 개편,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데 더욱 정성을 쏟을 각오”라고 밝혔다.
  • 코로나 뚫고 취업 성과낸 이 학과는

    코로나 뚫고 취업 성과낸 이 학과는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가 최근 2년간 60%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학 관광분야로는 매우 드물게 높은 수치다. 2021년 2월 졸업자 가운데 호텔신라, 롯데호텔, 에어부산,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계열회사에 12명을 취업시켰다. 2020~2021년도 졸업자 중 일본 취업을 희망한 25명이 일본 간사이공항, 하얏트힐튼오키나와, 일본관광공사(JTC) 등에 전원 합격했다. 매년 20여 명 이상을 채용해 온 일본 관광분야 기업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희망자 전원이 합격할 수 있었다. 호텔항광관광과는 2022학년도에 지역민의 평생직업교육 일환으로 ‘관광경영전문가 양성반’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병주 영진전문대 교수는 “외식사업 창업과 경영 교육 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2의 출발하는 만학도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영진전문대, 3000명 이상 전문대 중 취업률 전국 1위

    영진전문대, 3000명 이상 전문대 중 취업률 전국 1위

    영진전문대의 취업률이 교육부 공시에 의하면 2020년 졸업자 기준으로 75.3%에 이르렀다.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은 79.3%를 기록했다. 이는 3000명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취업자는 삼성, LG 등 대기업이 1890명으로 질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해외취업자는 631명으로 국내 대학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2020년 졸업자 중 100명이 일본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대기업 등에 진출했다. 해외취업 실적도 2·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았다. 김수용 영진전문대 학생복지취업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학생들이 더 많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최우수 부대 선발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최우수 부대 선발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RNTC) 6기 후보생들이 40명이 지난 2일부터 4주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동계입영훈련에 돌입했다. 또 7기 후보생 36명은 오는 9일 입소, 3주간 훈련에 나선다. 6기 후보생 40명 전원은 올해 3월 임관을 앞두고 최종 임관종합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후보생으로서 마지막 훈련임과 동시에 임관 준비를 마무리한다.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 학군단은 후보생 교육의 내실화 및 안정적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공군교육사령부 주관 우수부대 선발에서 최우수 부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정일 학군단장은 “공군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MZ세대를 고려한 맞춤식 교육으로 우수한 공군 초급간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고]

    ●이승민(전 영진교육재단 이사장)씨 별세, 최달곤(영진전문대 설립자)씨 부인상, 최재영(영진전문대 총장)·근영(㈜유창 대표)씨 모친상, 서경희·제형숙·김민희씨 시모상=29일 오전 경북대병원, 발인 1월 2일 오전 (053)940-5103, 5127
  • 팥죽 대신 아동극 선물

    팥죽 대신 아동극 선물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팥죽할멈과 호랑이’ 아동극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 방송은 대구 5개구 115개 어린이집의 5000여 어린이들이 동시 시청했다. 학생들은 2017년부터 아동극을 기획, 어린이집과 요양병원을 찾아 공연했다. 조윤구 학회장은 “공연을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흐뭇하다. 생방송 진행으로 다소 긴장했지만 잘 마무리돼 우리 회원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원정아 사복행복마을어린이집 원장은 “동짓날에 딱 어울리는 아동극으로 원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멋지게 공연해 준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 같은학과 3인방이 같은과에 입학한 까닭은

    같은학과 3인방이 같은과에 입학한 까닭은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시 동래구, 삼성물산 부산온천 4현장 아파트 공사 현장에는 올해 졸업한 영진전문대 건축공학과 동기 3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윤석희(24), 강성욱(24), 최승호(24)씨 등이다. 강 씨는 대학에서 전공한 건축공학이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비, 건축법규, 건설안전, CAD 관련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배운 과목 덕분에 아파트 공사 현장 일을 하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고 했다.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들어오는 자재의 시험, 검수를 맡은 윤석희 선임은 “코로나로 취업 걱정을 저보다 더 많이 한 부모님께서 대기업 합격통지에 좋아하셨다”면서 “앞으로 자격증도 더 많이 취득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을 열심히 배울 각오”란다. 곽현철 지도교수(건축공학과)는 “건축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교육을 위해 풍부한 현장 경력을 가진 교수들이 학생들 전공 실력 향상에 열정을 다 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부위별 시공상세 축소모형을 갖추고 있는 ‘건축시공디테일실’ 등의 특수실습실들이 학생들의 실무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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