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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에어아시아 회장 ‘일침’ 일파만파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에어아시아 회장 ‘일침’ 일파만파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에어아시아 회장 ‘일침’ 일파만파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웃음 의미는?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웃음 의미는?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웃음 의미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돌직구 “난 봉지째 소주도 준다”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돌직구 “난 봉지째 소주도 준다”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돌직구 “난 봉지째 소주도 준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허니버터칩과 소주 제공하고 싶다” 과자는 봉지째로?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허니버터칩과 소주 제공하고 싶다” 과자는 봉지째로?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박지성 에어아시아 그룹 홍보대사 임명’ 기자 간담회에서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논란을 겨냥한 듯 “허니버터칩을 봉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비행기 일등석에서 땅콩과자를 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 내놓았다는 이유로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겨냥 발언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겨냥 발언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박지성 에어아시아 그룹 홍보대사 임명’ 기자 간담회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논란을 겨냥한 듯 “허니버터칩을 봉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비행기 일등석에서 땅콩과자를 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 내놓았다는 이유로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비판 “봉지째 주는 홍보영상 보고 있나?”…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도 거들어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비판 “봉지째 주는 홍보영상 보고 있나?”…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도 거들어

    땅콩리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보직 사퇴,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비판 “봉지째 주는 홍보영상 보고 있나?”…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도 거들어 ‘땅콩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보직 사퇴한 가운데 대한항공 홍보영상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팩트체크’는 대한항공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승무원들은 땅콩을 봉지째로 승객에게 제공했다. 승무원들은 승객의 의사를 묻고 접시에 담아 내놓아야 한다는 매뉴얼과 달리 마카다미아넛의 ‘마우나로나’를 일등석 승객에게 봉지째 음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해당 홍보영상은 대한항공 측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을 우회적으로 비꼬아 또 화제가 됐다.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 한국 운항 개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요즘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행동을 비꼰 것이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행 KE086 여객기에 탑승한 뒤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준비 중인 여객기를 탑승구로 후진시켜 논란을 빚었다. 이 여객기는 사무장을 내린 뒤 다시 출발했고 11분 늦게 도착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먼저 고객 의향을 물은 뒤 땅콩 등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내와야 하는데 봉지째 갖다준 게 매뉴얼과 다르다고 문제 삼았고, 결국 기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그러나 논란이 거세지자 조현아 부사장은 9일 보직 사퇴했다.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큰딸인 조현아 부사장의 보직 사퇴를 결정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회의에서 “본의 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고객과 국민께 죄송스럽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조현아 부사장은 대한항공의 기내서비스·호텔사업부문 총괄부사장(CSO)을 맡아왔다. 그러나 대한항공 부사장 직위와 칼호텔네트워크·왕산레저·한진관광 대표이사 등 다른 계열사 직위는 그대로 유지한다. 임원으로의 혜택은 유지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이 조현아 부사장 보직 사퇴를 결정했지만 비난을 피하려는 임시방편이라는 지적을 낳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땡큐, 캡틴” 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땡큐, 캡틴” 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박지성 헌정기 운항 “땡큐, 캡틴”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박지성 에어아시아 박지성 헌정기 실제 모습 보니 “땡큐, 캡틴”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에게 헌정한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운항된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성과 함께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지성 항공기는 기체에 박지성의 얼굴과 ‘고마워요 박지성(THANK YOU CAPTAIN PARK)’이란 문구를 새긴 채 운항하게 된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의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해 한국출발 모든 직항노선에서 항공요금 0원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구단주이기도 한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QPR이 내년 1월 2명의 한국의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도대체 왜?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도대체 왜?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도대체 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땅콩리턴, 에어아시아 회장의 돌직구

    조현아 땅콩리턴, 에어아시아 회장의 돌직구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 접한 에어아시아 회장 “그냥 봉지째 주겠다”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 접한 에어아시아 회장 “그냥 봉지째 주겠다”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 접한 에어아시아 회장 “그냥 봉지째 주겠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경악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경악

    땅콩리턴 조현아, 에어아시아 회장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에 에어아시아 회장 “소주+허니버터칩” 경악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질책하고 나서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려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도록 한 사건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그릇에 담지는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내년 1월 한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그는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을 에어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 헌정 항공기를 한국 노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노선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편도항공권을 2만 9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항공권 판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리턴’ 조현아 논란, 에어아시아 회장 하는 말이…폭소

    ‘땅콩리턴’ 조현아 논란, 에어아시아 회장 하는 말이…폭소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저격? “우린 봉지째”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에게 헌정한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운항된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성과 함께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지성 항공기는 기체에 박지성의 얼굴과 ‘고마워요 박지성(THANK YOU CAPTAIN PARK)’이란 문구를 새긴 채 운항하게 된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의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해 한국출발 모든 직항노선에서 항공요금 0원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향후 한국 노선에서 허니버터칩과 소주를 봉지째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봉지를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줄 수는 없다. 봉지째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논란을 빗댄 말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구단주이기도 한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QPR이 내년 1월 2명의 한국의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항공권 쿠알라룸푸르 9만대 “방콕 여행은 얼마?”

    에어아시아 항공권 쿠알라룸푸르 9만대 “방콕 여행은 얼마?”

    에어아시아 항공권 쿠알라룸푸르 9만대 “방콕 여행은 얼마?”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항공권 특가판매를 시작해 화제다. 에어아시아(www.airasia.com)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인천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 항공권을 11만 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 항공권을 10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노선을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됐다.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에는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가 포함됐고, 호주 여행지에는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 등이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의 빅 세일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정말 대단하다. 꼭 가야되겠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어떻게 이런 저가 항공권이 나오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기대된다. 한번 예약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선착순판매 방콕이 10만원? 예약성공하려면…

    에어아시아 선착순판매 방콕이 10만원? 예약성공하려면…

    에어아시아가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다. 25일 에어아시아는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에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노선이 11만 9000원부터,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이 10만 5000원부터 제공된다. 부산출발 직항도 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부산에서 칼리보까지 10만 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에 포함된다.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와 호주의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행 항공권을 특가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25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또한 이번에 제공되는 항공권은 내년인 2015년 특가 항공권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동남아 10만원부터 “어떤 곳 있나 봤더니…”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동남아 10만원부터 “어떤 곳 있나 봤더니…”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동남아 10만원부터 “어떤 곳 있나 봤더니…”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항공권 특가판매를 시작해 화제다. 에어아시아(www.airasia.com)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인천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 항공권을 11만 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 항공권을 10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노선을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됐다.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에는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가 포함됐고, 호주 여행지에는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 등이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의 빅 세일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대단하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나도 구하고 싶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이번에 꼭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세일, 호주 17만원에 간다? ‘태국은 도대체 얼마길래..’

    에어아시아 세일, 호주 17만원에 간다? ‘태국은 도대체 얼마길래..’

    ‘에어아시아 세일’ 말레이시아 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파격 세일을 한다. 에어아시아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지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게시했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방콕/마닐라/세부/칼리보, 부산-쿠알라룸푸르/칼리보 등지 편도 항공권이 9만 9000원부터 거래된다. 이 외에도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살 수 있다. 동남아 인기노선인 서울-싱가포르/푸켓/발리는 12만 5900원, 서울-코타키나발루 14만 2900원, 서울-랑카위/페낭 12만 8900원, 부산-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 2900원 등의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호주 노선의 경우 서울-퍼스 17만 5000원, 서울-애들레이드 17만 7000원, 서울-시드니 21만 8000원, 서울-골드코스트 21만 9000원, 서울-멜버른 22만 1000원이다. 한편 여행기간은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다. 내년 설 연휴를 비롯해 여름 휴가 여행까지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kr/ko/home.page)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알려졌다. 사진 = 홈페이지 캡처 (에어아시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가 최저 9만 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을 최저 9만 9000원부터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가능하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간을 잡았다. 에어아시아그룹은 이와 함께 간편 환승을 이용한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편 특가항공권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세일, 태국 9만 9000원에 간다 ‘선착순 판매’

    에어아시아 세일, 태국 9만 9000원에 간다 ‘선착순 판매’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지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게시했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방콕/마닐라/세부/칼리보, 부산-쿠알라룸푸르/칼리보 등지 편도 항공권이 9만 9000원부터 거래된다. 이 외에도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가 최저 9만 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을 최저 9만 9000원부터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가능하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간을 잡았다. 에어아시아그룹은 이와 함께 간편 환승을 이용한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편 특가항공권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항공권, 6만9000원에 방콕 여행을? ‘예약 방법 봤더니..경악’

    에어아시아 항공권, 6만9000원에 방콕 여행을? ‘예약 방법 봤더니..경악’

    에어아시아 항공권이 화제다.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인천~방콕 항공권을 편도 기준으로 최저 6만 9000천 원에 선보였다. 또한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항공권을 판매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12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를 통해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항공권 예매는 2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이날부터 8월 21일까지다. 한정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신기하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부모님 보내드릴까” “에어아시아, 이번에 태국 가자”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이번 여름휴가는 태국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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