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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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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7000만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호반혁신기술공모전’

    3억 7000만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호반혁신기술공모전’

    호반그룹이 3억 7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걸린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호반그룹(호반건설, 플랜에이치벤처스, 전자신문),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해 창업기업 지원 혜택을 크게 확대했다.공모전의 주제는 ‘스마트시티’(OSC공법, 건설자동화, 친환경자재, 층간소음저감, 안전관리 등), ‘산업융합’(사물인터넷, 고객관리, 큐레이팅, 콜드체인, 이커머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공통·기타’(인공지능, 재생에너지, 인프라, 설비·생산성 관리, 디지털트윈,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등 세 가지다. 이번 공모전은 서류 검토,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총 8개 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에서 내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호반그룹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실증사업 및 테스트베드 지원, 투자 및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사업화 지원,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존’ 공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개최하며 창업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2023년 창업진흥원 주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바텀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텀업 프로그램이란,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기존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 정부 지원으로 확대되는 프로그램이다.
  • 중소기업 판로 개척 금천구가 앞장선다…G밸리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 개척 금천구가 앞장선다…G밸리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를 7월 12일 가산동 골드리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G밸리 수출상담회는 총 2회로 나눠 열린다. 1회는 금천구에서 뷰티와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에, 2회는 구로구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기업을 대상으로 9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뷰티,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의 G밸리·서울시 소재 기업 약 50여개사와 해외 바이어 간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금천구는 행사 종료 후에도 참가한 기업 대상으로 제품 발송 지원, 맞춤형 수출 컨설팅, 통역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국내기업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다. 뷰티,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의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기업 중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에 접속 후 ‘2023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도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 방문 동행

    이효원 서울시의원,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 방문 동행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의 서울시의회 방문, 서울시 종합교통관제센터 토피스(TOPIS) 견학과 서울창업허브 공덕 방문 일정을 함께했다. 지난 16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 마누엘 하겔(Manuel Hagel) 원내대표를 포함한 9명의 대표단은 이 의원과 함께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예방해 서울시의회와의 우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활발히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이 의원은 대표단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함께한 ‘메트로폴리탄 서울시의 모빌리티’에 대한 정책 교류 간담회에서 사회자로 대표단과 함께 토피스(TOPIS)를 방문해 미래교통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17일에는 이 의원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은 sba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방문해 서울의 스타트업 지원 시설을 확인하고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 입주 기업 간담회를 통해 우수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서울시의 스타트업 지원 방향과 주요 성과에 관해 확인했다.이 의원은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하겔 원내대표와 대표단의 서울시 방문을 환영한다. 서울의 모빌리티와 스타트업 등 우수정책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토피스와 서울창업허브를 대표단과 함께 방문해주신 아데나워 재단의 토마스 요시무라 (Thomas Yoshimura) 대표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바덴뷰르템베르그 주는 독일 대표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 제조업과 금융업이 발달한 곳이다.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와 서울시의회 교류 만남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정책교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은 지난 1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찾은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과 함께 입주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지난 2017년 개관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창업허브가 있는 공덕동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이번 행사에 동행했다. 이효원 서울시의원의 소개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마누엘 하겔 바덴뷰르템베르그주 기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페터 보흐 포르츠하임 시장, 파비안 마이어 슈투트가르트 제1시장 등 총 10인의 대표단은 이틀에 걸쳐 서울의 우수 교통 및 창업 정책을 시찰했다. 이민석 의원은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회 대표단과 창업허브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및 창업허브 관계자와 서울시 창업 지원 정책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이 의원은 “실리콘밸리에 이은 세계 2위의 IT 클러스터가 있고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동이 활발한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 주의 창업 정책과 서울시 정책 비교를 통해 서울시의 강점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울의 창업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 창업허브 입주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딜라잇풀, 지속 가능한 남성 수영복 컬렉션 출시

    딜라잇풀, 지속 가능한 남성 수영복 컬렉션 출시

    9번째 컬렉션으로 브랜드 최초 맨즈 컬렉션 포함 친환경 스윔웨어 브랜드 ‘딜라잇풀’(DELIGHTPOOL)이 11일 지속 가능한 남성 스윔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200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 서퍼들에 영감을 받아 산타 모니카 비치부터 히비스커스 패턴까지 브랜드 특유의 비비드한 패턴과 컬러감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딜라잇풀은 브랜드 최초로 남성 스윔 컬렉션을 선보이며, 여성라인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들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2019년 즐겁고 행복한 스윔라이프를 추구하며 런칭한 딜라잇풀은 전통적인 수영복 브랜드와 차별화된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 운동에 최적화된 편안한 디자인 등을 토대로 건강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딜라잇풀의 모든 스윔웨어 라인은 폐페트병을 100%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되고 있다. 딜라잇풀은 미국과 일본, 유럽의 패션 플랫폼과 글로벌 자사몰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 각각의 오피스를 두고, 유럽을 기반으로 글로벌 채널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딜라잇풀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소비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 가능한 남성 수영복라인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유니크한 포지셔닝 전략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기업의 윤리적, 환경적 가치를 통해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K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딜라잇풀은 서울경제진흥원(SBA) 지원기업이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적응과 대응 관리 위한 미래전략과제 정책토론회’ 성료

    김동욱 서울시의원, ‘적응과 대응 관리 위한 미래전략과제 정책토론회’ 성료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주관하고 서울시의회에서 주최하는 ‘미래전략과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4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의원은 제318회 임시회 의안으로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으며 이에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을 확립하고 지역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 공간개발사업 등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미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신복자 의원, 김상인 사무처장이 참석해 토론회를 빛냈다.서용석 KAIST 교수 겸 국가미래전략 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와 좌장을 맡아 미래전략의 필요성과 장기적인 미래 비전 확립을 위한 미래전략과 조례 제정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 이찬영 인사혁신처 행정사무관,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 임재근 서울특별시 평가담당관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이자 좌장인 서 교수는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한 세 가지 측면의 관심 증가 배경 ▲미래전략의 정의 ▲지속가능성 문제의 대두와 미래세대 ▲세대 간 공평한 자원배분의 정의 실현을 위한 서울특별시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찬영 인사혁신처 행정사무관은 ▲미래전략과제 조례의 기준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 ▲미래세대와 현세대의 구분보다 하나의 구성원으로 단절 없이 공동체로서의 미래전략과제 구축의 중요성 ▲서울특별시 조례의 성공을 통한 미래전략과제 조례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비전 수립의 기준이 될 미래전략과제 조례 ▲각각의 개별조례를 통한 미래 전략 수립보다 통합된 시각으로 미래전략을 수립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K-컨텐츠 발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한국이 선도적인 e-스포츠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강조하고 ‘꿈을 꾸어야 미래가 바뀌는 것’처럼 미래세대에 주는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재근 서울시 평가담당관은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조례 방향과 전문가 집단의 발굴 필요성 및 정책 실현에 필요한 방향을 토론했다.토론회를 주관한 김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진 조례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제정되는 만큼 해당 조례가 지속가능성의 성격을 가진 여러 조례를 연계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서울시에서 성공적으로 미래 비전과 전략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례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초대 경남투자청장 강만구 전 서울투자청 팀장 임명...올해 상반기 개청

    초대 경남투자청장 강만구 전 서울투자청 팀장 임명...올해 상반기 개청

    경남도는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부설기관인 경남투자청을 이끌어갈 초대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신임 경남투자청장에는 강만구(59) 한양여대 산학협력 교수를 임명했다. 강 청장은 한국무역협회를 거쳐 서울산업진흥원(현 서울경제진흥원)에서 17년 넘게 근무하고 최근에는 서울투자청 출범을 진두지휘하는 등 투자유치 홍보와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전문가로 꼽힌다. 경남도는 강 청장이 경남투자청 설립 초기 조직의 빠른 정착과 효율적 운영체계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기업 유치업무를 맡게 된 전용희 국내유치팀장은 금융기관에서 기업 인수합병과 기업상장 등의 업무 경력을 쌓았다. 김미란 해외유치팀장은 능통한 영어 실력을 갖춰 ‘2018 APEC BEST AWARD 그랑프리 대회’ 우승 경력뿐 아니라 해외행사 기획과 기업운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두 신임 팀장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과 설명회 개최 등 경남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은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강 청장은 “민선 8기 경남도정 공약 1호인 경남투자청의 초대 청장으로서 투자청 조직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힘을 합쳐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권창호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투자청이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많은 국내외 기업이 경남도에 투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올해 상반기 진주 복합혁신센터에 개청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 정보 수집, 투자 네트워크 협력 구축, 국내·외 기업유치 상담·홍보, 투자기업 원스톱 행정지원,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며 경남도 투자유치 창구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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