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구지역
    2025-05-05
    검색기록 지우기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37
  • 수사 내용 유출 경무관 항소심도 무죄

    수사관련 내용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 기소된 경무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고법 형사2부(양영희 부장판사)는 19일 공무상비밀누설로 기소된 A 전 경무관(전 충북경찰청 1부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또 문자메시지로 전달받은 수사 관련 사항을 외부인에게 보여준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B 경무관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A 전 경무관 등은 대구경찰청 등에 재직하던 재작년 3∼5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대구지역 한 식품업체에 대한 수사내용을 식품업체 대표 등에게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그가 공무상 비밀을 누설했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또 A 전 경무관과 함께 기소된 C 경정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식품업체 대표와 하청업체 관계자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0만원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의 판단이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전기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한다

    전기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한다

    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과가 최근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서비스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전원 전기자동차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전기 자동차 유지·보수업체의 전기자동차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기자동차 급속한 증가로 전기자동차 유지·보수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자동차 취급자 안전교육, 전기자동차 구조 및 원리, 전기자동차 고장진단, 차량 전기안전 실습, 전기자동차 구조 실습 등 3일간 총 16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자동차 시장이 미래자동차로 변화하고 미래자동차 전문기술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높은 대구지역의 전기자동차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미래자동차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 “얘들아 안녕?”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 “얘들아 안녕?”

    2022학년도 대구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소집이 실시된 3일 수성구 황금초등학교에서 부모와 함께 학교를 찾은 쌍둥이 자매가 손을 흔들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입생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절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별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다. 대구에선 3~4일, 서울에선 5~6일 예비소집을 한다. 대구 뉴스1
  •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 “얘들아 안녕?”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 “얘들아 안녕?”

    2022학년도 대구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소집이 실시된 3일 수성구 황금초등학교에서 부모와 함께 학교를 찾은 쌍둥이 자매가 손을 흔들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입생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절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별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다. 대구에선 3~4일, 서울에선 5~6일 예비소집을 한다. 대구 뉴스1
  • [인사]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이규현 ◇이사관(2급) 승진, 국장 신규보임 △기획재정국장 신승훈△국제협력국장 최혁 ◇국장 전보 △행정관리국장 석현철△국립외교원 파견 이형주 ◇부이사관(3급) 승진 △홍보담당관 하영화△총무과장 정영주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최제영△법무부 보안정책단당 김승만△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명철△대전교도소장 류기현△안양교도소장 우희경△부산구치소장 박호서△수원구치소장 서호영△서울동부구치소장 김영식△서울남부구치소장 하영훈 ◇서기관 전보 △법무부 분류심사과 정혜리△목포교도소장 최국진△청주여자교도소장 강기천△천안개방교도소장 김성호△통영구치소장 김진아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차장 강창익△통계정책국장 안형준△통계데이터허브국장 이명호 ■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동부지방산림청장 심상택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기현 ■언론중재위원회 ◇전보 △조정본부장 최영훈△교육본부장 정희성△심의실장 양재규△감사관 조남태△기획팀장 이재범△예산회계팀장 김문성△조사2팀장 최명진△홍보팀장 김태호△제주사무소장 이수종△대구사무소장 여종국△대전사무소장 구율화△전북사무소장 최숭민△경남사무소장 장성원 ■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지역본부장 전보 △인사혁신실장 최진△국민소통실장 허선희△연금급여실장 이승춘△국제협력센터장 신재혁△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강인호△노후준비지원실장 윤중선△장애인지원실장 이은우△정보전략실장 김기범△감사실장 유원규△운용지원실장 최석영△ICT센터장 김영훈△차세대정보화추진단장 조영훈△미래기획단장 최동식△장애심사센터장 조종문△서울남부지역본부장 황정규△대구지역본부장 이명호 ◇지사장 전보 △동대문중랑지사장 강덕원△성북강북지사장 김선오△고양일산지사장 이기현△고양덕양지사장 최삼옥△김포강화지사장 이상현△강동하남지사장 김석영△구로금천지사장 윤영섭△강서지사장 김정환△강릉지사장 류정영△삼척지사장 박재석△원주지사장 임병희△안양과천지사장 서정태△성남지사장 유진선△이천여주지사장 이은정△평택안성지사장 채수현△부천지사장 임용택△서인천지사장 김장환△부평계양지사장 최성모△서대전지사장 허강은△동대전지사장 이두식△북대전지사장 김현정△증평지사장 정필세△천안지사장 김기애△아산지사장 전유진△서산태안지사장 박경인△전주완주지사장 강철△익산군산지사장 정정태△여수지사장 채우석△목포지사장 박광승△해남지사장 정준옥△서귀포지사장 임계홍△서대구지사장 이말용△대구수성지사장 박영숙△안동지사장 김찬수△영주봉화지사장 김진만△동부산지사장 허용진△남부산지사장 김현철△남울산지사장 신재철△창원지사장 김치묵△통영지사장 김춘규△진주지사장 김두용 ■한국소비자원 ◇1급 승진 △위해정보국장 윤경천△분쟁조정사무국장 장은경△감사실장 최은실△정책연구실장 배순영△안전감시국장 하정철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인재경영팀장 구경태△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송선덕△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박미희△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송민수△정책연구실 소비자지향성평가사업단 이금노△시험검사국 섬유고분자팀장 한은주 ■한국거래소 ◇신임 집행간부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정지헌△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이승범△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찬수 ◇연임 집행간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송영훈△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김기경△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채현주 ■전자신문·테크플러스·전자신문인터넷 ◇전자신문 △창간40주년기념추진단장 겸 마케팅 총괄 전무이사 홍승모△경영지원실 상무이사(CFO) 김재욱△광고마케팅국장 원태식 ◇테크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안동범△콘텐츠본부장 이사 김태우 ◇전자신문인터넷 △경영지원팀 국장 정현기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총괄과장 이숭규△기업거래정책과장 박세민△유통거래과장 박기흥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부산지방조달청장 이인호◇기술서기관 승진△공정조달관리과 최도환◇서기관 승진△자재장비과 김수미 ■한국관광공사 ◇승진<1급>△관광빅데이터실장 김영미△관광산업실장 정창욱△국민관광실장 김성훈△국제관광실장 주상용 <2급>△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예산팀장 주용철△전북지사장 박정웅△쿠알라룸푸르지사장 양경수△국민관광마케팅팀장 안효원△미래혁신팀장 성필상◇전보△관광인력개발실장 한화준△일본지역센터장 정진수△중국지역센터장 진종화△미주지역센터장 박재석△감사실장 김동일△관광기업지원실장 박윤숙△경영지원실장 김종훈△스마트관광센터장 김권기△한반도관광센터장 제상원△관광인증센터장 김용재△감사팀장 김남천△관광기업육성팀장 강규상△일본팀장 이태영△대전충남지사장 김정아△이스탄불지사장 조현조△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허현△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 송은경△관광일자리팀장 정근희△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박영희△중국팀장 도현지△동남아중동팀장 육경은△노무팀장 박범석△강원지사장 한여옥△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 이재형◇파견△인천관광공사 이병찬△부산관광공사 조준길△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태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분석과학연구본부 소재분석연구부장 윤형중 ■보험연수원◇본부장 승진 △연수본부장 배병한 ◇이사부장 승진△연수부장 연제은 ◇부서장 전보△전략사업부장 이우호△M러닝부장 황재용 ■한국철도 ◇부사장△부사장 고준영◇본사 본부·실·단장△경영기획본부장 정정래△광역철도본부장 전찬호△미래전략실장 원종철△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 지용태△인재경영실장 이세형△열차운영단장 육심관△차량기술단장 황상주△시설기술단장 김광모◇지역본부·지역관리단장△서울본부장 이선관△대전충청본부장 한병근△전북본부장 윤동희△광주전남본부장 이민철△대구경북본부장 장영철△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 이두형△충북지역관리단장 박용범△광주지역관리단장 박정형△대구지역관리단장 배석복◇부속기관장△인재개발원장 박진홍△연구원장 노춘호△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김인태△부산철도차량정비단장 홍준표△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허연△고속시설사업단장 박순기△고속전기사업단장 김태락 ■동아일보 ◇논설위원실(부국장급) △논설위원 배극인 이진영△논설위원 정원수 홍수용 이정은 ◇편집국 (부국장) △박용 (부장)△산업2부 김유영△경제부 박형준△국제부 윤완준△사회부 장원재△정책사회부 김희균△스포츠부 이종석△문화부 손효림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급) △장환수 (부장급)△허진석 ◇출판국 (팀장 부국장급) △여성동아팀 최영철 (파트장 부장급)△여성동아광고파트 권순원 ◇AD본부 (부국장급) △본부장 고기정 ◇마케팅본부 (부국장급) △본부장 이종훈 (부장급) 부산경남팀 김상윤 이상원 ◇경영지원국 (부국장급) △국장 신재균 (국장급)△재단협력위원회 박태서 (부국장급)△재단협력위원회 구자룡 ◇재경국 (국장급) △국장 하효성 ■BBS 불교방송 △경영본부장 박시하 ■하나금융지주 ◇상무 승진 △그룹감사총괄 강정한△그룹전략총괄 양재혁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CIB그룹 성영수△Biz.혁신그룹 안선종△여신그룹 전우홍 ◇상무 △정보보호본부 박태순 ◇본부장 △자금시장본부 강영수△영업지원본부 고금란△글로벌영업본부 김상수△충청영업그룹소속 김세용△영업그룹소속 김용석△여신관리본부 김호만△영업그룹소속 문성혁△손님행복본부 박영미△영업그룹소속 이병직△Borrowing본부 이선용△영업그룹소속 이은배△신탁사업본부 이재철△DT혁신본부 정재욱△업무지원본부 정필호△검사섹션 조웅제△WM본부 조윤식△글로벌사업본부 황효구 [신규 위촉] ◇부행장 △리스크관리그룹 김주성 [전보]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남궁원△영업그룹 이호성 ◇상무 △소비자보호그룹 이인영 ◇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익현△투자상품본부 심기천△영업그룹소속 양동원△충청영업그룹 이성진△ICT리빌드본부 이주환 ■유진그룹 ◇부사장 승진 △유진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진구△유진기업 재경본부 유석훈△유진기업 CBD/MBD본부장 전택수△유진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재호△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 이수구△유진레저 대표이사 조일구 ◇전무 승진 △동양 서한욱 ◇상무 승진 △유진기업 박상길△유진기업 자산관리담당 박영석△유진기업 전략담당 황병욱△유진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장 심재전△유진그룹 사무국 인사담당 강성모△유진그룹 사무국 법무담당 이상규 ◇상무보 승진 △유진투자증권 경영전략팀장 송경재△유진투자증권 인사전략팀장 임성식△유진투자증권 광주WM센터장 정계두△유진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장 신경달 ◇이사 승진 △유진기업 회계담당 구본석△유진기업 신사업팀장 김면성△유진기업 건자재영업담당 성백민△유진기업 구매담당 이원보△유진기업 서서울공장장 하천근△동양 사업전략담당(건설) 고현구△동양 수도권권역장(건재) 최재권△유진로지스틱스 딜리버리1팀장 형종우△유진한일합섬 섬유소재담당 성창길△유진그룹 사무국 기획1팀장 김이희△유진그룹 사무국 비서팀장 전지혜
  • 대구 공인중개사협회 훈훈한 온정

    대구 공인중개사협회 훈훈한 온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와 대구지부 여성위원회가 17일 사랑의 열매 대구시모금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석진 대구지부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 무료중개서비스를 추진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배선아 대구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은 “대구지부 여성위원회에서는 복지 사각 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이웃과 여성들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는 대구지역 개업공인중개사 5328명이 가입돼 있다.
  • ‘환경공무원 골병’ 100ℓ 종량제봉투 대구서 ‘아웃’

    내년부터 대구지역에서는 100ℓ 종량제 봉투 공급이 중단된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은 환경공무원 보호를 위해 100ℓ 종량제 봉투 공급 중단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100ℓ 종량제 봉투는 환경공무원들을 골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환경공무원들은 쓰레기 상·하차 때 과도한 중량 탓에 허리와 어깨관절 등을 자주 다치거나 각종 안전사고를 당하곤 했다. 대신 이불, 솜인형 등 부피가 큰 쓰레기 배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75ℓ 종량제봉투를 새로 공급할 예정이다. 봉투 판매소가 이미 보유한 100ℓ 종량제 봉투는 제한 없이 판매가 가능하다. 시민들도 기존에 구매한 100ℓ 종량제 봉투를 기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배출자는 100ℓ 종량제봉투를 25㎏ 이하 무게로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업소 등에서는 무게 상한 규정을 초과해 100ℓ 종량제 봉투의 무게를 30∼40㎏ 이상으로 내놓는 경우가 잦았다.
  • 100년 담장 허문 미군 캠프워커, 대구 시민들 품안으로 돌아온다

    100년 담장 허문 미군 캠프워커, 대구 시민들 품안으로 돌아온다

    대구 남부권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주한미군기지 ‘캠프워커’에 대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1921년 일본군 경비행장으로 조성된 뒤 국군 비행장, 미군 활주로 등 군사시설로 활용되면서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지 100년 만이다. 대구시는 12일 “캠프워커 부지 일부 반환(6만 6884㎡)과 환경오염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환경정화작업과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환되는 부지는 전체 캠프워커 터의 10%에 채 못 미치는 규모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캠프워커 부지 반환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허무는 100년의 벽’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오쯤 대구 남구 주민 등 276명이 담장과 연결된 밧줄을 힘껏 잡아당기자 요란한 폭죽 소리와 함께 100년간 꿈쩍 않던 캠프워커 반환부지 담장이 허물어졌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브라이언 P 쇼혼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 차태봉 미군헬기 소음피해 대책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대구시는 해당 부지를 지역 남부권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국방부 및 주한미군과 협상을 진행해 지난해 12월 반환에 합의했다. 이후 반환 부지 환경오염 정도에 대한 정밀조사가 마무리됐고, 담장이 허물어짐과 동시에 본격적인 환경정화작업이 시작된다. 환경정화작업은 2023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대구 대표도서관(부지 2만 8967㎡, 지하 1층 지상 4층), 대구평화공원(5만 8050㎡) 등이 들어선다. 이들 시설은 오는 2024년 1월까지 조성된다. 또 286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별도 건설하고, 캠프워커 동쪽 활주로 부지는 3차 순환도로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권 시장은 “캠프워커 반환 터가 계획대로 개발되면 대구지역 전체 도시 공간이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보건대·대구테크노파크, 지역 산업 성장 위해 손잡았다

    대구보건대·대구테크노파크, 지역 산업 성장 위해 손잡았다

    대구보건대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기관은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 ▲고부가가치 창출 기술사업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지역 신산업과 첨단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으로 대학·유관기관·산업체·지방자치단체의 상생발전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신산업 양성 거점기관으로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심사품질담당관 이호조△특허심판원 심판장 박미영△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용주 ◇과장급 전보△산업재산정책과장 김정균△국제협력과장 정대순△산업재산통상협력팀장 윤세영△특허심사기획과장 양재석△특허심사제도과장 윤기웅 ■해양수산부 ◇실·국장급 전보△국립수산과학원장 우동식△국제협력정책관 김현태 ■농협 ◇농협중앙회 상무△이방현 이석용 김석기 변대근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무보△ 나중수 이용노 장덕수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 김길수△강원지역본부 김용욱△충북지역본부 이정표△충남세종지역본부 이종욱△경북지역본부 금동명△경남지역본부 김주양△서울지역본부 황준구△대구지역본부 박병희△광주지역본부 고성신△대전지역본부 정낙선△울산지역본부 이정한 ◇농협경제지주 상무△김옥주 염기동 진종문
  •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1개동 코호트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1개동 코호트

    간병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진 경북대병원이 1개 병동을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했다. 올해 대구지역 대학병원이 간병인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코호트 조치된 것은 지난 8월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3일 대구시와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706병동(신경외과 등)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시에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려던 같은 병동 환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동에 머물던 환자 63명 등 178명을 검사한 결과 환자 7명, 보호자 3명, 간병인 4명 등 총 1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확진자들을 음압병실로 옮기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입원환자 63명 등 밀접접촉자 대부분을 오는 12일까지 코호트 조치하기로 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간병인은 대학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PCR 검사를 자체 주 1회에 받고 병원에 들어온다”며 “간병인협회 차원에서 간병인 감염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코로나19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도 지난 8월 21일 간병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9월 중순까지 환자, 보호자, 의료진, n차 감염자 등 245명이 감염돼 관련 병동에 코호트 조치가 이뤄졌다. 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워낙 전파가 빠르고, 기존에 백신을 접종했어도 시간이 흘러 감염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며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추가 노출이 있을 수 있어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인사] 특허청, 농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 특허청 ◇ 부이사관 전보 △ 심사품질담당관 이호조 △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미영 △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용주 ◇ 과장급 전보 △ 산업재산정책과장 김정균 △ 국제협력과장 정대순 △ 산업재산통상협력팀장 윤세영 △ 특허심사기획과장 양재석 △ 특허심사제도과장 윤기웅 ■ 농협 ◇ 농협중앙회 상무 △ 이방현 △ 이석용 △ 김석기 △ 변대근 △ 서국동 ◇ 농협중앙회 상무보 △ 나중수 △ 이용노 △ 장덕수 ◇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 강원지역본부 김용욱 △ 충북지역본부 이정표 △ 충남세종지역본부 이종욱 △ 경북지역본부 금동명 △ 경남지역본부 김주양 △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 대구지역본부 박병희 △ 광주지역본부 고성신 △ 대전지역본부 정낙선 △ 울산지역본부 이정한 ◇ 농협경제지주 상무 △ 김옥주 △ 염기동 △ 진종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 실장급 임용 ◇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
  • 배달앱 ‘대구로’ 출시 100일 만에 주문액 100억원 돌파

    배달앱 ‘대구로’ 출시 100일 만에 주문액 100억원 돌파

    대구지역 민간 배달앱인 ‘대구로’가 출시 두 달 반 만에 주문액 100억을 돌파했다. 전국 공공배달앱 중 최고의 실적이다. 당초 목표 가입자 10만명, 가맹점 5000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올 연말까지 가입자 20만명, 가맹점 1만개로 목표를 당초 대비 두 배로 재설정했다. 대구시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중개수수료 2%, 카드수수료 2.2%) 경감, 무료 광고 서비스 제공,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실시간 정산, 매출 50만원까지 중개수수료 면제 등 기존 배달앱보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또 소비자에게는 신규가입 쿠폰(5000원), 재주문쿠폰(2000원), 최대 10% 할인 구매한 행복페이로 결제 시, 5% 추가할인과 마일리지 적립혜택(결제금액의 0.5%), CGV영화할인 이벤트, BC카드 청구 할인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대구로’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12월 한 달 동안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이벤트에 온·오프라인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출발한 ‘대구로’가 초기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소상공인의 희망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시민들의 이용과 관심 덕분이다”고 말했다.
  • 대구선 승용차 요일제 때 대중교통 한 번 타면 1000원 적립

    내년부터 대구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대구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승용차 요일제에 해당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의 80%를 적립해 준다. 대구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1250원인 점을 감안하면 1회 대중교통 이용시 1000원이 적립된다. 1일 2회까지 가능하다. 1년간 승용차 요일제 50일을 지키면 10만원이 적립된다. 마일리지는 대중교통 후불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카드에 적립된다. 대구지역 화폐인 ‘행복페이’로 받아 교통요금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 1월 도입된 승용차 요일제는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다. 이날 기준 전체 대상 차량의 3% 가량인 1만 9834대만 참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참여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가 적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참여 차량 혜택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20~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30% 및 자동차 보험료 5% 감면 정도에 그친다. 시 김선욱 교통과장은 “대중교통 마일리지 제도는 승용차 요일제를 지키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위드 코로나 한달 대구 사망자 2배이상 급증

    위드 코로나 한달 대구 사망자 2배이상 급증

    위드 코로나 시행 후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2배이상 늘어났다. 대구시는 위드코로나 시행한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동안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사망자 수 20명에 비해 2.5배 증가한 것이다. 또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달 52.1명에서 이달 들어서는 6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도 단계적 일상 회복 전 한 달 동안에는 32.5명이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41.8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이 중증화율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적극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당초 제안서와 반대로 추진”… 국제음악단체, 대구서 총회 개최 취소

    “당초 제안서와 반대로 추진”… 국제음악단체, 대구서 총회 개최 취소

    세계심포닉밴드앙상블협회(WASBE)가 2024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한 대구를 취소하고 새로운 개최지를 찾기로 했다. 28일 대구지역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WASBE 측은 개최지 선정 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지난 18일 자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보냈다. WASBE 측은 공문에서 “이사회 결정을 통해 2024년 대구에서 총회를 열려고 했던 계획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개최 준비가 당초 대구시에서 제출한 제안서와 반대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둔 WASBE는 1981년 설립돼 세계 50여개국 1000여 명의 유명 관악밴드 지휘자·작곡가·군악대 관계자들을 회원으로 둔 국제단체다. 2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일주일간 각종 회의와 함께 전 세계 유명 관악밴드와 군악대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대구시는 2019년에 ‘2023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돼 2024년 열릴 예정이었다. WASBE의 총회 개최 취소 통보는 음악계에 충격이다. 이번 취소는 관악계와 대구시의 견해차로 준비가 순탄하지 못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구시는 개최지 선정 이후 모든 준비 과정을 대구음악협회에 맡기면서 관악계의 반발이 심했다. 국내 한 WASBE 회원은 “WASBE 총회는 의학 학회로 빗대어 말하면 심장병 학회처럼 특정한 전문분야를 다루는 행사다. 그런데 음악인보다는 사업가들이 포함된 대구음악협회라는 이권단체에 관악 분야의 행사 준비를 맡겼다”고 주장했다. 한 관악계 인사도 “준비 과정에서 대구시·대구음악협회가 행사 취지를 이해하지 못해 관악계와 잡음이 불거지자 WASBE 측이 우려를 표명해왔고, 이런 우려 표명이 계속됐음에도 대구시에서 적절한 대응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구시는 관악계 측이 무리한 요구를 계속했다고 맞선다. 총회를 준비해온 시 문화예술정책 관계자는 “관악계의 요청에 따라 조직위에 관악계 인사와 WASBE 회원들을 배치하고 WASBE 본부와의 소통은 관악계 분들이 해왔는데 행사에 대한 이해 부족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준비 과정이 매끄러웠다고 할 수는 없지만, 준비가 원래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다른 시 관계자는 총회 준비를 대구음악협회에 맡긴 이유에 대해서 “유치신청을 할 때부터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와 관악계의 마찰이 이어지며 준비 조직위 구성조차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WASBE의 취소 통보에 대해 “조만간 WASBE 측이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사실확인 공문을 보내고 일방적 취소 통보에 대해선 강한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구지역 5·18 유공자, 전두환씨 뺀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1명당 2억여원

    대구지역 5·18 유공자, 전두환씨 뺀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1명당 2억여원

    대구에 사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26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송을 낸 원고는 5·18 당시 지역 대학에서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고문 등을 당한 계명대생 16명과 그 가족 등 109명이다. 원고들은 “영장 없이 체포·감금돼 고문을 당하고, 출소한 뒤에서 불법 사찰 등을 당했다”며 국가가 직접 피해자(16명) 1명당 2억 100원씩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애초 국가뿐 아니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상대로도 소송을 낼 방침이었다. 그러나 그가 최근 사망하면서 피고에서 제외했다. 맑은뜻 김무락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5·18 당시 대구에서도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신군부의 범죄행위가 5·18 유공자와 그 가족의 삶에 초래한 불행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알바생 다리 절단한 이월드 대표 등 항소기각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아르바이트생이 중상을 입게 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역 놀이공원 이월드 전 대표이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는 24일 업무상과실치상·산업안전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월드 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또 A씨와 함께 기소된 이월드 팀장 등 직원 2명과 이월드 법인의 항소도 모두 기각했다. 이들은 2019년 8월 이월드 롤러코스터 형태의 놀이기구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열차와 레일 사이에 다리가 끼면서 무릎 10㎝ 아래가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기소됐다. 사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의 합동 감식에서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는 결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선고한 형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A씨는 1심에서 벌금 1000만원, 직원 2명은 각각 벌금 700만원, 법인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 늦더위에서 한파특보까지…롤러코스터 탄 한반도 일주일 날씨

    늦더위에서 한파특보까지…롤러코스터 탄 한반도 일주일 날씨

    8월 말에 해당하는 늦더위가 나타나는가 하면 불과 일주일새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발령이 예보되면서 가을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추위 및 향후 기상전망’ 예보브리핑을 열고 “고도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는 동시에 바이칼호 주변 차가운 성질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제주도와 해안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주의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4년 한파특보를 개정한 이후 10월 중순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 중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 주변에 머무르던 따뜻한 고기압 때문에 대구지역의 경우 114년만에 10월 늦더위가 발생하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다. 그렇지만 고기압이 약화되는 가운데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최대 6도 더 낮아 실제 느끼는 추위는 더 강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17일 아침은 전날 대비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17일 전국의 예상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에도 11도에 머물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18일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반짝 풀렸다가 다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9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해 21일까지 ‘2차 한기’가 몰아닥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