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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도대체 왜?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도대체 왜?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도대체 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생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생공제 부활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노후대비와 관련해서는 현행 연금저축·퇴직연금 등의 세액공제율 12%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세수여건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소득공제를 통한 보완대책보다는 세액공제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세부 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1인 가구 대책은?”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1인 가구 대책은?”

    연말정산 폭탄 논란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1인 가구 대책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산 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산공제 부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연금관련 공제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소득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이날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며 “올해 연말정산시에는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과 함께 종전의 간이세액표 개정 효과가 맞물려 연말정산을 통한 소위 ‘13월의 월급’이 줄어들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분노 잠재울 대책있나?”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분노 잠재울 대책있나?”

    연말정산 폭탄 논란 연말정산 폭탄 논란, 최경환 부총리 대책 “분노 잠재울 대책있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산 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산공제 부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연금관련 공제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소득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이날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며 “올해 연말정산시에는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과 함께 종전의 간이세액표 개정 효과가 맞물려 연말정산을 통한 소위 ‘13월의 월급’이 줄어들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최경환 “소득공제 항목 수준 조정 검토” 바뀌는 부분은 무엇?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생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생공제 부활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공제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노후대비와 관련해서는 현행 연금저축·퇴직연금 등의 세액공제율 12%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세수여건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소득공제를 통한 보완대책보다는 세액공제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세부 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전체 1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수익형 부동산시대 상가분석사 특성화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수익형 부동산시대 상가분석사 특성화

    # 중개인 김모씨는 과천시 상업지역에 입지한 상가를 중개하다가 동종업종 입점금지에 대한 내용을 몰라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새 임차인은 미용실을 창업하고자 중개인이 소개한 점포에 계약을 마친 후 중도금을 지불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건물 내에 있는 다른 미용실에서 ‘공사중지가처분신청’ 내용증명서를 발송하여 깜짝 놀라 확인 해 본 결과 해당 건물은 상가관리규약에 동종업점입점금지 규정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공사는 중지됐고, 새 임차인은 중개해준 중개사무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해 중개 시 확인의무 소홀로 손해에 대한 부분을 배상받게 됐다. 집합건물의 경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상가관리규약인데, 이 상가관리규약상 동종업종 입점금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중개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 이모씨는 경기도 부천의 한 상가건물 1층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에 부동산사무실을 오픈하고자했다.일반적으로 근린상가로 돼 있으면서 용도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면 부동산사무실은 건축물대장상 제1종 근린생활시설(부동산사무소)이라고 명기된다. 건축물의 주된 용도가 업무시설로 되어 있고, 500㎡ 이상이 업무시설이면 부동산사무실 또한 업무시설로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물건을 소개해준 중개인은 용도변경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새 임차인은 당황해 시간을 허비하다가 중개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후 전문가의 도움으로 용도를 변경했다. 알고 보니 근린생활시설은 시설군 중에서 7군에 해당되고, 업무시설은 시설군 중에서 8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상위군에서하위군으로 용도변경은 간단한 신청만으로 가능했다. 결국 임대차 계약 후 용도변경 문제로 5개월을 허비한 후에 용도변경을 할 수 있게 됐고 그로인한 손해배상은 중개를 담당한 중개사무소에서 고스란히 지불하고 말았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 시대가 본격화 하고 있지만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 교육기관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상가분야의 경우 시장이 전문화, 세분화 되고 있지만 전문가가 부족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수익형부동산 시대를 맞이해 수익형부동산 분야를 특성화 시켜 전문적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민간자격증인 ‘상가분석사’ 주관기관인 ‘KI상가분석사협회’와 협정을 맺고 상가전문가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별도의 시험 없이 ‘상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고 있다. 현재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는 교과과정에 개설돼 있는 ▲‘입지 및 상권분석론’,▲ ‘상가투자론’, ▲ ‘점포개발론’,▲‘상가관리론’ 4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을 별도로 보지 않고도 ‘상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상가전문가에게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양시켜 주기 위해 상가특강, 상권분석 현장견학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상가전문가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상가분석사는 창업자를 위한 상권입지분석,상가분양대행,상가투자컨설팅,상가MD,점포개발,상가개발,새로운 업종의 발굴 등 다양하며, 향후 상가시장의 확대 및 다양화에 따라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향후 부동산시장은 상가시장으로 옮겨 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상가분석사 자격증은 상가전문가, 사회초년생, 은퇴자, 노후대비자 등에 필수적인 자격증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원통장·원카드로 은퇴생활비 효율적 관리”

    퇴직연금 시장 1위인 신한은행의 노후대비 비법은 ‘S-미래설계’에 있다. S-미래설계는 신한은행이 올 10월 말 선보인 은퇴 설계 시스템이다. 재무계산 중심의 기존 시스템을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옮겨 놓았다는 게 신한은행의 자평이다. 보험사와 증권사의 은퇴 설계 시스템을 모두 경험해 본 전문가가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과 고객의 수요를 보완해 탄생시켰다. 이에 따라 ▲은퇴 후 실제 생활비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의 적합성 여부 ▲지금의 은퇴준비 정도 등을 진단해 고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은퇴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설계지수를 도입해 고객의 은퇴 준비 상태를 숫자로 한눈에 보여 준다. 절세 노하우 등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시스템에 기반해 만든 은퇴 상품인 ‘미래설계통장’과 ‘미래설계카드’도 인기다. 미래설계통장은 지난 7일 70만좌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이 미래설계센터를 출범시킨 지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미래설계통장은 공적연금 외에 개인연금 이체에도 같은 금리 혜택을 준다. 전자금융사기보험, 보안서비스 등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신한은행 측은 “가입 고객의 88%가 50대 이상”이라고 전했다. 그만큼 예비 은퇴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얘기다. 미래설계카드는 포인트 적립보다 할인 혜택에 중점을 둔 신용카드다. 병원·약국, 주유, 마트, 교통 등 네 가지 주요 생활서비스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은퇴 후 원(One) 통장, 원(One) 카드로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라”는 취지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분양형 호텔 투자시 3원칙…이것만은 꼭 챙기자

    분양형 호텔 투자시 3원칙…이것만은 꼭 챙기자

    [사진설명: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투시도] 제주에서 시작한 분양형 호텔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차세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을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할 필요도 없는데다 객실별로 등기 분양받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일정 기간 확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이 분양에 나섰고 제주에서도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JK라마다, 함덕라마다, 서귀포라마다, 브라이튼호텔, 호텔위드제주, 제주데이즈호텔, 센트럴시티, 함덕코업시티호텔, 디아일랜드호텔, 속초라마다 등 약 10여개의 호텔들이 분양 중에 있다. 제주도는 2025년 연간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위해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생태공원, 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8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늘어날 관광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유명 호텔 분양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투자의 3원칙인 안전성과 수익성, 환금성 측면에서 분양형 호텔에 투자할 경우 꼭 챙겨야 하는 3가지를 짚어본다. # 5060의 베이비부머 세대 투자.... 향후 추후 재산권 행사 등 환금성 여부 중요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형‘ 호텔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연령대 베이비부머로 보고 있다. 최근 시중 은행권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는 금융상품이 속출하면서 은행금리의 3~5배 이상을 예상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로 몰리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하는 것만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분양형 호텔에 투자할 경우 등기 방식이 지분등기인지 구분등기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분등기는 등기부에 구체적인 객실번호가 명시되지 않고 ‘300분의 1’과 같이 전체 호텔의 일부 지분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추후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반면 구분 등기는 투자자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 입지 및 브랜드에 따라 수익성 차이 커 제주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하와이나 발리보다도 관광객이 많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은 2013년 1000만명 시대를 연대 이어 올해는 1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제주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호텔 가동률도 높다. 제주도 호텔 객실가동률은 2008년 62%에서 2009년 68%, 2012년 76%에 이를 정도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과 탑동 지역 호텔은 80%를 넘나든다. 특히 제주도 연동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한다는 바오젠거리와 더호텔 카지노, 제주 최대의 JDS사후면세점을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트라이앵글 존이 있다. 외국인 특화거리로도 불리는 이곳은 제주 국제공항에 인접한 신제주 관광특구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이다. 이곳은 제주 유일의 직영 운영 카지노로 한해 입장객이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더호텔 카지노가 있는데다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면세점과도 5분 거리에 불과해 호텔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8일에는 제주 최대규모인 JDS 사후면세점이 오픈했다. 90년 전통의 명품호텔인 하워드존슨 제주 호텔이 트라이앵글 존의 가운데 들어설 예정이어서 화제가 된바 있다. 또한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12년 대비 38.8% 증가한 233만명에 달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유명 호텔 브랜드가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제주에서는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등 유명 호텔 브랜드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하워드존슨 호텔은 홍콩뿐 아니라 중국에서만 상해와 북경, 충칭, 하이난 등 총 56개의 호텔체인망이 구축되어 있어 중국인 관광객 등의 유치에 유리할 것이라는 장점이 투자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주에 입성하는 하워드존슨 호텔은 전세계에 7,000여개 호텔, 60여 만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호텔 그룹 윈덤에서도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이다.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다. 윈덤 그룹 내에 있는 라마다나 데이즈인 보다 상위 브랜드이다. # 전문운영사가 어디냐에 따라 수익보장성 및 안정성 달라져 다수의 분양형 호텔은 연 8~11%에 달하는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서는 호텔 운영사가 어디인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특히 일부 호텔의 경우 보장 기간이 1~2년으로 짧아 이후의 수익률은 투자자 몫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또 분양형 호텔은 객실 매출에 따른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호텔 운영사의 능력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2007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품질경영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산하에이치엠이 운영PM을 하며 ㈜제이워드가 운영을 맡게 된다. 산하에이치엠은 현재 인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인천공항 호텔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2곳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운영사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3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414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정적인 수익의 꿈,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이뤄볼까?

    안정적인 수익의 꿈,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이뤄볼까?

    내년에 은퇴하는 최석영씨(54세, 가명)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투자를 고려 중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2%로 내려앉으면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사실상 손해를 보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를 맞았기 때문이다. 요즘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서는 정기예금 이자만으로는 노후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됐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대비 방법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 조성돼 기본적인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고 제한적 상가 규모로 업종간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장점이 있다.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 필수품을 팔거나 기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는 경기도 덜 타는 편이다. 업종별로는 약국, 제과점, 음식점 등이 인기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4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0억원 이상 자산가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자를 목표자산 축적 방법 1·2순위로 뽑은 응답자가 65.8%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투자 의향은 저금리 기조가 깊어질수록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투자 패턴은 이미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으로 옮겨갔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소개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내 상가를 눈 여겨 볼 만 하다.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미사강병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45㎡ 규모로 전용면적 36~55㎡, 총 17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오는 26일 신청접수와 개찰이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상가가 아파트 주 출입구 옆에 있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SSM 입점이 예정돼 있어 이미 분양이 완료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입주민들 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단지의 수요도 쉽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단 기간에 계약이 100% 완료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아파트 분양 때부터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최근 분양 소식이 들려오자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내 상가의 신청 접수와 개찰은 오는 26일에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문의전화 1644-0087
  • 든든한 ‘구월동 프라움시티’, 3년 임대보장으로 안정적인 재테크 ‘인기’

    든든한 ‘구월동 프라움시티’, 3년 임대보장으로 안정적인 재테크 ‘인기’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노후대비 수단으로서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것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는 아직 노후대책으로 어느 것을 선택해야 올바른 판단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떠올려 봤을 정도다.?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와 편리한 교통편을 갖춘 상품일수록 투자자들이 몰려든다. 이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곳은 태남건설이 선보인 ‘구월동 프라움시티’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지하 4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축 연면적 1만2,229㎡ 규모로 소액으로 투자가능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현재 분양 중이다. ‘구월동 프라움시티’는 일단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인 환경적인 요소가 완벽에 가깝다. 구월동은 인천에서 부평구 다음으로 거주인구가 많은 남동구에 속해있으며 지리적으로 시흥, 안산, 광명 등 경기권과 서울 서남부권과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다. 또한 주안, 석바위, 연수 남동공단, 만수동과 버스로 연결되어 있고, 인천시청역이 도보3분거리에 있어 교통의 요지다. 차후 인천시청역에 인천 2호선이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접근성은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 안정성’ 또한 갖췄다. 근거리에 오피스, 대학 등 고정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대규모 화인화학인천공장(제록스, 하이테크, 대우 등 입주)이 있어 많은 수의 근로자가 유입될 가망성이 높다. 최근 정부의 송도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침으로 이곳의 인구유입은 근시일 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구월동 프라움시티’ 측은 3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더구나 구월동 상권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예술회관,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백화점 뒷길에는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활성화되어 10대부터 50대를 모두 아울러 하루 유동인구 10만이 넘는 명실공이 인천 최고의 상권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저금리기조가 유지되어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하철 이용 인구가 늘면서 환승역세권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구월동 프라움시티와 도보로 3분 거리인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시청역 주변은 환승역세권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며 “환승역세권이 되면 그 접근성 때문에 주변에 주택 및 업무시설들의 개발이 늘어나고 유동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프라움시티 인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대사업이 활발해지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수익률 ‘뻥튀기’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현장들이 많아지고 있다. 투자전문가는 “잘 모르는 달콤한 말에 휘둘려서 ‘뻥튀기’에 당하지 않도록 실제 현장이나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실제 수익률과 투자노하우를 상담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귀띔한다. ‘구월동 프라움시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대표번호로 미리 방문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분양상담 및 모델하우스 관람을 할 수 있다. 문의 1 5 7 7 - 6 6 4 1
  • 분양형 호텔에 투자하세요? 3가지는 꼭 체크하세요

    분양형 호텔에 투자하세요? 3가지는 꼭 체크하세요

    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을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할 필요도 없는데다 객실별로 등기 분양받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일정 기간 확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이 분양에 나섰고 제주에서도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JK라마다, 함덕라마다, 서귀포라마다, 브라이튼호텔, 호텔위드제주, 제주데이즈호텔, 센트럴시티, 함덕코업시티호텔, 디아일랜드호텔, 속초라마다 등 다양한 호텔들이 분양 중에 있다. 특히 제주도는 올해 관광객 유치 수를 1150만명으로 잡은데다 지난 3월 말에는 2025년 연간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세우면서 제주 지역 내 분양형 호텔 분양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투자의 3원칙인 안전성과 수익성, 환금성 측면에서 분양형 호텔에 투자할 경우 꼭 챙겨야 하는 3가지를 짚어본다. 첫째는 무엇보다 투자 시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형‘ 호텔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연령대 베이비부머로 보고 있다. 최근 시중 은행권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는 금융상품이 속출하면서 은행금리의 3~5배 이상을 예상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로 몰리고 있는 것. 이들은 대부분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하는 것인 만큼 투자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분양형 호텔에 투자할 경우 등기 방식이 지분등기인지 구분등기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분등기는 등기부에 구체적인 객실번호가 명시되지 않고 ‘300분의 1’과 같이 전체 호텔의 일부 지분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추후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반면 구분 등기는 투자자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두 번째는 제주의 분양형 호텔은 입지와 브랜드에 따라 수익성 차이가 크다는 것. 제주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하와이나 발리보다도 관광객이 많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은 2013년 1000만명 시대를 연대 이어 올해는 1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제주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지만 호텔 가동률도 높은 곳은 80%를 상회하고 있지만 지역차도 분명히 존재한다. 주목할만한 지역은 제주 연동에서도 트라이앵글 존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한다는 바오젠거리와 더호텔 카지노, 제주 최대의 JDS사후면세점을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삼각형 형태의 지역을 말한다. 이곳은 제주 국제공항에 인접한 신제주 관광특구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이다. 제주 유일의 직영 운영 카지노로 한해 입장객이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더호텔 카지노가 있는데다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면세점과도 5분 거리에 불과해 호텔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12년 대비 38.8% 증가한 233만명에 달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유명 호텔 브랜드가 수익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주에 입성하는 하워드존슨 호텔은 전세계에 7,000여개 호텔, 60여 만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호텔 그룹 윈덤에서도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이다.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다. 윈덤 그룹 내에 있는 라마다나 데이즈인 보다 상위 브랜드이다. 세 번째로 체크할 부분은 전문운영사가 어디냐에 따라 수익보장성 및 안정성 달라진다는 것이다. 다수의 분양형 호텔이 연 8~11%에 달하는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서는 호텔 운영사가 어디인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특히 일부 호텔의 경우 보장 기간이 1~2년으로 짧아 이후의 수익률은 투자자 몫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분양형 호텔은 객실 매출에 따른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호텔 운영사의 능력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 호텔 운영사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계1위 호텔체인인 윈덤그룹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2007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품질경영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산하에이치엠이 운영PM을 하며 ㈜제이워드가 운영을 맡게 된다. 산하에이치엠은 현재 인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인천공항 호텔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2곳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운영사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3 (문의: 02-416-4300)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제개편’ 저축통장엔 독?] 한 푼도 힘든데… 고령층·장애인 “비과세 실효성 떨어져”

    [‘세제개편’ 저축통장엔 독?] 한 푼도 힘든데… 고령층·장애인 “비과세 실효성 떨어져”

    이번 세제개편으로 고령층과 장애인이 수혜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비과세종합저축 한도를 늘려줘도 고령층과 장애인의 팍팍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그림의 떡’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외환·기업 등 7개 주요 은행에 가입된 생계형 저축은 257만 계좌에 17조 3000억원이 예치돼 있다. 분산 예치를 고려하면 가입자가 대략 200만~3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세법개정으로 비과세한도가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2000만원 상향 조정된다. 5000만원 한도까지는 이자수입에 붙는 이자소득세(15.4%)를 내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고령층과 장애인의 가처분소득이 높지 않다는 사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노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69만 2223원으로, 전년(279만 8458원)보다 3.8% 감소했다. 60세 이상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5년(-2.3%)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자녀 교육이나 주택마련 자금 등으로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고 은퇴한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시중은행의 생계형저축 평균 예치금은 계좌당 67만 3000원에 불과하다. 비과세 한도를 늘려줘도 불입할 여유자금이 없다. 박승안 우리은행 강남투체어스센터장은 “국내 고령층과 장애인의 평균 소득을 감안할 때 비과세 종합통장 한도 증액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소득 없이 자녀 용돈에 의존하는 고령층보다 부모를 봉양하는 자녀들을 위한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더 현실성 있다”고 지적했다. 김창수 하나은행 서압구정 골드클럽센터장은 “소득수준이 낮은 20, 30대는 이번 세제개편안에 충실하게 재형저축(의무가입 기간 7년에서 3년으로 축소), 청약저축에 가입하거나 퇴직연금 불입액을 늘려야 한다”며 “40, 50대 중·장년층은 기존 예·적금 위주의 자산배분 구성에서 벗어나 배당수익과 세제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식형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려야 한다”며 세대별 재테크 전략을 소개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시론] 노후보장의 한 축, 개인연금 앞으로가 더 중요/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시론] 노후보장의 한 축, 개인연금 앞으로가 더 중요/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최근 우리 사회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백세 시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1.3년이다. OECD 평균 80.2년보다 1.1년이 더 길다. 최근 40년 동안 한국의 평균수명은 20세 가까이 늘어났다. 빠른 고령화로 은퇴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일반적으로 노후대비를 생각하면 국민연금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책임지는 일종의 은퇴 상품이다. 그런데 이제는 국민연금에만 노후 생활을 의지할 수 없는 여건이다. 국민연금은 1988년 도입 이후 두 차례 개혁을 통해 급여 수준이 퇴직 전 소득의 70%에서 40%로 하향 조정됐다. 이마저도 보험료를 40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냈을 때 받을 수 있는 경우다. 실제 근로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하면 급여 수준은 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예상되는 급여 수준은 25.8 ~30.7%다. 즉 국민연금은 퇴직 전 소득의 약 4분의1에 불과하다. 이 정도 연금액은 생계비 충당에도 빠듯하다. 또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은퇴 후 노후 기간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노후를 자녀에게 의지한다는 것 또한 과거의 유산이 돼 버렸다. 결국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해 개인 스스로가 미리미리 노후에 대비해야 한다. 국민연금 위에 사적연금을 더한 노후소득 보충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정부 역시 국민연금 외에 사적연금보험 등 촘촘한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업이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 퇴직연금이 도입됐다. 앞서 1994년에는 저축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세제적격 개인연금)을 도입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삼각 구도를 이루는 노후보장 안전망이 구축됐다. 특히 개인연금 중 세제적격 연금보험은 20년 만에 연간 보험료가 8조 9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도입 당시보다 5.6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적립금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65조 9000억원이다. 이는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한 국민연금 적립금(416조 6000억원)의 16%다. 이런 양적 성장 배경에는 국민의 노후준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의지도 뒷받침됐다. 세제적격 개인연금은 2001년부터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소득공제 금액이 확대됐다. 소득공제액이 늘어난 2005년 이후 2012년까지 수입보험료의 성장률은 연평균 17.6%다. 세제혜택에 금융소비자들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세제적격 개인연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세제혜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었다. 세액공제는 가입자의 소득에 상관없이 정률(12%)로 세제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현행 대다수 가입자가 이전 소득공제보다 세제혜택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영향 등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대비 0.2% 줄었다. 저금리·저성장 장기화로 ‘세(稅) 테크’에 민감한 금융소비자들이 노후 대비 역시 세제혜택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개인연금에서 세제 지원은 가장 강력하고도 유일한 정책 수단이다. 세액공제로의 변경은 소득자 간 과세 형평성 및 세수확보 등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자칫 중산층의 노후대비 약화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정부는 앞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중산층에게는 가입 유인을 해치지 않는 세제지원을, 그리고 저소득층에게는 실질적인 가입 유인을 제공해 개인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 또 연금수령 단계에는 노후생활비 확보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기간 연금수급을 유도하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개인연금은 지나온 20년보다 고령화 문턱에 서 있는 앞으로의 20년이 더욱 중요하다.
  • “노후대비 저축상품 가입할 이유가 없네”

    “노후대비 저축상품 가입할 이유가 없네”

    올해 3년차 대기업 직장인인 차모(28·여)씨는 입사 후 가장 먼저 들었던 연금저축을 올해 초 해지했다.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연금저축의 소득공제가 12%의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이 차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일반 회사원인 이상 노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어 연금저축부터 들었는데 도중에 혜택을 확 깎아버리니 돈을 더 부어야 할 메리트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평균 수명과 빨라지는 은퇴 시기에 불안감을 느끼는 개인을 위해 마련된 ‘노후대비용 저축상품’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서민층의 목돈마련, 국민연금을 보완할 대안 등으로 인기를 누렸지만 저금리 기조로 낮아진 수익률과 크게 줄어든 세제혜택 때문에 오히려 해약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 등 5개 주요 시중은행의 개인연금저축 판매 실적은 지난해 5월 기준 44억 9100만원에서 올해 4월 9억 30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1인당 가입액은 110만원에서 23만원으로 5분의1 수준이 됐다.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소득이 높을수록 공제받는 금액이 크게 떨어진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연봉 4600만~8800만원인 직장인은 지난해까지 최대 납입금 400만원에 대해 96만원(24%)의 세금 혜택을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48만원(12%)으로 줄어들었다. 김명준 우리은행 세무팀장은 “수익을 더 내도 세제 혜택의 차이를 메울 수 없는 것이 부진의 이유”라고 말했다. 서민층의 목돈마련 수단으로 지난해 부활한 재형저축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계좌보다 해지되는 계좌 수가 더 많은 형편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전 금융권의 재형저축 활동계좌는 175만 2297개로 한 달 전에 비해 2만 1131개 줄었다. 7년간 묶어 둬야 하는 단점을 극복할 만큼 금리 수준이 높지 않은 것이 부진의 원인이다. 4%대 고금리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처음 3년간만 해당되고 나머지 4년 동안은 변동금리를 적용받게 된다는 점 역시 마이너스 요인이었다. 지난 3월 출시된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역시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임에도 10년간 돈을 묶어 놔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후 대비 상품의 부진이 가계 저축률 하락과 국민들의 노후 대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입 요건 완화와 세제 혜택 재조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시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추가 세제혜택을 주거나 외국처럼 저축액의 일정 비율을 국가가 민간 재원으로 적립해주는 매칭펀드 등의 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가장 빠른개강,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2학기 정규모집

    가장 빠른개강,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2학기 정규모집

    평균연령의 고령화로 인한 노후대비, 청년실업자의 증가 등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 및 학위취득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흐름을 반영하듯 일정 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2학기 정규모집을 6월 개강한다. 이번 2학기 정규모집은 가장 빠른 개강으로 10월 학점인정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습과목을 이수 한 학습자의 경우 자격증 취득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규 학습자의 경우 1학기 과정 종료 후, 2학기 등록시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같은 기간에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정규모집을 앞둔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 ‘4년 연속 전 과목 인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자체점검 2회 연속 사후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심사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012년 부실기관을 견제하고 자율적, 적극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도입된 우수기관 제도에서 ‘최초 우수기관 선정’ 되었으며, 적극적인 국가정책수용과 철저한 학사관리로 다시 한 번 ‘A등급인증 획득’과 함께 지난 2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 번 기관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하여 2010년 교육부로부터 원격단위 평가인정 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아동학, 경영학,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알지 못하는 학습자를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증특별반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학기 정규모집 개강 일정은 6월 3일(화)이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및 학위취득에 관련된 다양한 과목 수강이 가능하다. 장학제도 확대를 통해 학습자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을 지원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다수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dulife.com) 또는 전화(1644-820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특집] 우리투자증권

    [재테크 특집]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대표적인 절세 상품인 연금저축펀드계좌와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100세 시대 연금저축계좌는 노후대비 상품으로 가입 조건에 제한이 없고,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연금 납부시기에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13.2%(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를 받으므로 최대 52만 8000원까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후 연금을 받을 때 낮은 연금소득세율(연령대별로 5.5~3.3%)이 부과된다. 35가지 펀드 중에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인 소장펀드는 직전연도 총 급여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소득이 늘어도 총 급여소득이 8000만원이 될 때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연간 최대 납입액은 600만원이며 이 경우 최대 240만원(납입액의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가입기간을 최소 5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16가지 종류의 소장펀드가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100세 시대 연금저축계좌와 소장펀드에 가입 또는 이체하는 고객은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주고 있다. 1000만원 이상을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해 오면 명품 우산을 주고, 이와 별도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1544-0000.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국민 MC 광고모델, 제주 분양형 호텔 주목

    국민 MC 광고모델, 제주 분양형 호텔 주목

    제주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주에서 분양형 호텔을 비롯한 호텔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3개의 호텔이 분양에 나서고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많은 호텔이 공급되다 보니 분양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최근 제주에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송해 씨를 광고모델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의 시행사인 제이디홀딩스는 “평소 방송활동을 통해 항상 활기차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송해 씨가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 노후대비 적합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확정임대료 11% 3년 보장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 분양형 호텔 중에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연 11%의 확정임대료를 3년간 보장하는데, 이는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 사이트가 조사한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평균 연 6.07%보다 크게 높으며,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구의 연 5.13%의 두 배가 넘는다. 이 호텔은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다양한 운영 콘텐츠 도입 및 업무협약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호텔경영 및 운영컨설팅, 맞춤식 직원교육 등 AHLA의 차별화된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으며, 세계 8대 호텔 기업이자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 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 여행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제주 ‘디아일랜드’ 네트워크, 성공적인 운영실적과 신뢰도로 주목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서귀포에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산포에 짓고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디홀딩스는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 수익금을 올해 초부터 지급하여 제주지역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분양은 물론 호텔의 지속적인 시설운영과 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예정이라 기대를 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해 객실을 등기 분양한 뒤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는 부동산 상품으로 연 10% 내외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이는 은퇴기에 들어선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대비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는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호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공급물량이 늘어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시행사의 운영능력과 입지, 브랜드 등을 세심히 따져 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분양문의: 02-586-8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황금 입지 초역세권 단지 ‘마크팰리스 범어’

    황금 입지 초역세권 단지 ‘마크팰리스 범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오피스텔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랜드마크급 단지로 조성되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노후대비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오피스텔은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통한다. 하지만 최근 수익률 저하와 공실 문제 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잘 나가는’ 오피스텔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입지에 따라 미분양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투자를 위해서는 일대의 유동인구, 주변환경은 물론 분양가와 상품 특화 등을 꼼꼼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은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를 노리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계자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의 경우 초역세권 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풍부한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춰 공실률이 없고, 임대사업에 최적화 되어 있어 투자 성공의 지름길로 통한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을 앞둔 단지들 중에서는 대구지역 오피스텔 최대높이인 약 160m로 들어서는 ‘마크팰리스 범어’를 주목할 만 하다. 18일 분양 예정인 이 단지의 경우, 전세대 복층 설계의 89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핵심 상업지구로 자리잡은 범어동 입지로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마크팰리스 범어’, 황금 입지로 투자자들 주목 코람코자산신탁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3번지 외 2필지에 범어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마크팰리스 범어’ 890세대를 오는 18일 분양할 예정이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세대 등 총 890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복층구조로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4층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되는 등 특화된 시설을 갖췄으며 대구지역 오피스텔 최대 높이인 약 160m로 건립된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법조타운, 증권가, 방송국, 공영기관이 밀집된 범어네거리 일대의 탁월한 입지에 인근으로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에 입지해 있다. 또한 약 2km거리에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등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교통복합시설인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와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 3.3㎡당 700만원 중후반대부터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후대비 수단 연금저축 소득공제서 세액공제로 전환… 서민 세금감면 최대 12만원 줄어

    노후대비 수단 연금저축 소득공제서 세액공제로 전환… 서민 세금감면 최대 12만원 줄어

    올해부터 고소득층은 물론 서민들도 주요 노후보장 수단인 연금저축에 대한 세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세금 감면 혜택을 늘리지 않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올해부터 연금저축 연말정산환급의 기준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간 세금 감면 혜택이 최대 104만원 준다. 서민의 세금 감면 폭도 최대 12만원 감소한다. 금융사들은 고령화 시대에 역행하는 세금 체계라고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가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다시 늘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3일 “연금저축은 서민·중산층보다는 저축할 여력이 충분한 고소득층이 많이 가입하기 때문에, 고소득층의 세 부담을 늘리기 위해 소득공제 대신 12%의 세액공제율을 설정한 것”이라면서 “연금저축에 대한 세제지원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연금저축에 가입한 근로자는 연간 불입액 중 최대 400만원까지 연말정산 때 세금을 돌려받았다. 예를 들어 과세표준 1억원인 고소득층은 연간 140만원(400만원×소득세율 35%)까지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연간 400만원의 12%까지만 소득세에서 빼주는 세액공제로 바뀌었다. 연간 최대 48만원(400만원×세액공제율 12%)의 세금만 감면받을 수 있다. 세 부담이 1년 새 92만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고소득층을 겨냥한 세액공제 전환은 서민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1200만원 이상 4600만원 이하인 서민·중산층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연간 최대 60만원(400만원×소득세율 15%)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고소득층과 똑같이 연간 48만원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 부담이 12만원 늘어나는 셈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선진국들은 국민이 연금저축에 자발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을 늘리거나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급속한 고령화 시대로 가는 시점에서 정부가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저축에 세 부담을 늘리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교직원들을 위한 재무설계, 기획에서 설계까지 완벽한 “쌤에셋” 이슈!

    교직원들을 위한 재무설계, 기획에서 설계까지 완벽한 “쌤에셋” 이슈!

    최근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교직원들은 미래를 대비한 준비 없이 연금에만 의존하는 형태가 64.5%, 연금 이외의 보험이나 투자, 적금 등 추가로 준비하는 형태는 35.5%로 교직원의 계획없는 자산관리 실태를 꼬집어 주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일찍이 파악하여 재무설계가 서투른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비큐러스는 ‘쌤에셋(http://www.ssaemasset.com)을 오픈하였다. 쌤에셋은 교직원 맞춤형 프로젝트로 투자, 재무설계, 보험, 세금, 재테크 등 체계적인 1대1 맞춤형 설계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재무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다. 쌤에셋은 교직원들의 자산상황을 고려하여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소속 컨설턴트를 담당자로 배정하여 교직원 대상으로 전반적인 자금분석을 통하여 재무 및 은퇴설계 등 개인에 맞춘 최적의 금융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재 금융 상황을 체크하고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해야 노후대비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지 철저한 설계와 관리를 도와주며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쌤에셋의 컨설팅을 받기 위한 회원가입 절차에 동의한다면, 무료로 재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쌤에셋 관계자는 “ 재무설계를 받으면 개개인의 재무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여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현금흐름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현재의 소득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노후대비 및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재무설계를 토대로 재무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중장기적으로 제반 환경 변화를 점검하여 상황에 맞게 수정해야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보완을 해야한다”며 재무설계 전문가를 통한 관리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쌤에셋은 보험비교, 금융상품설명, 세금, 부동산, 대출 등 여러가지 테마 설계를 지원하며, 학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단체 강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회원가입시 제휴여행사를 통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여러 해외여행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동호회 활동 및 건강검진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직원들 노후대책 어떻게 하나, 교직원에게 맞는 연금보험은?

    교직원들 노후대책 어떻게 하나, 교직원에게 맞는 연금보험은?

    재직 공무원 평균 연령 만 42.2세 시대, 공무원의 노령화가 본격화 됐다. 퇴직 연령에 가까운 교직원들은 퇴직 후 노후대비책으로 연금을 선호했지만, 현재 공무원사회가 고령화되면서 퇴직 교직원들의 걱정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큐러스에서는 특정 타겟층에게 금융컨설팅을 지원하는 ‘쌤에셋’을 개설했다. ‘쌤에셋(http://www.ssaemasset.com)’은 직업의 특성상 학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 은행 갈 시간도 부족하고, 금융정보에 대한 지식이 취약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컨설팅을 지원한다. 쌤에셋 관계자는 “노후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기 동안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은퇴자산 포트폴리오를 생성해야 한다. 특히 연금보험, 연금저축 같은 경우는 장기간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노후준비 상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쎔에셋에서 추천하는 소득공제 되는 연금보험상품은 교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월 30만원대 투자, 1년 400만원 가량의 연금투자로 소득공제 400만원 적용이 되어 최대 연 66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담당 설계사가 자주 바뀌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구역 내 교직원들간의 소통도 원활하게 진행하여 정보공유, 불만사항을 바로 수정 보완하는 담당지역제 관리를 실행하여 다른 금융컨설팅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쌤에셋’은 무료재무설계상담을 신청한 교직원들에게 재무설계 이외의 부동산 투자정보와 노후관리, 보험 관련 상담을 도와주고 있으며, 감사이벤트로 해외여행 지원과 각종 동호회 활동, 건강검진지원 등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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