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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방침을 하루 만에 철회한 이유로 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을 들었습니다. 그는 해협을 지키고도 대가를 못 받는 건 불공평하다고 했고, 미국에 대한 중동 국가들의 투자 확대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날도 이란 남부를 겨냥한 추가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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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나이 1세 하향안에 제동을 걸고, 강력범죄는 최대 2세 낮추는 방안까지 포함해 재검토와 추가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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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3.7% 인상됐습니다. 월급은 223만6300원이며, 노사 이견 끝에 표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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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로 혼조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크게 올랐고, 엔비디아·SK하이닉스 ADR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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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생중계에서 초고가 1주택 보유세 강화 여부를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물으며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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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안대전]
한미일 ‘SMR 동맹’ 왜 지금?…중·러 견제, 원전 공급망 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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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SMR 협력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인태 지역 SMR 도입 지원과 공동 진출 체계를 구축하고, 중국·러시아의 원전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려는 성격이 강합니다. 한국의 시공력, 미국의 기술력, 일본의 소재 경쟁력이 결합하면 수출 확대와 표준 선점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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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
대북 억제 위해 ACSA 원하는 일본… 협력 물꼬부터 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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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한 억제와 미국의 역할 변화에 대응해 한일 ACSA 체결을 원합니다. 한국군 책임이 커질수록 미군뿐 아니라 한국군과의 군수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과거사와 자위대 우려, 국민 정서를 이유로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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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의 폐허에서 무한으로]
때론, 꺾이는 마음이 세상을 바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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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론을 바탕으로 지동설이 천동설을 무너뜨린 과정을 읽습니다. 만화 ‘지.’와 브레히트 ‘갈릴레이의 생애’를 통해, 비극과 타협 속에서도 진리가 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졌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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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의 창가에서 바라 본 영화]
너희가 재일동포 청소년들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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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아 감독의 첫 장편 ‘트로피’는 재일동포 3세 소희의 성장과 정체성을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조선학교, K팝, 가족의 북한 인식이 교차하며 청소년의 현실을 비춥니다. 과거 작품들과 달리 지금의 재일동포 일상을 신선하게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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