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 마지막 장애물 경기에서 송상욱이 약혼녀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포옹을 하고 있다. 송상욱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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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만 ‘미쳐’ 사느라 결혼도 뒷전이었던 그는 오는 11월 27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