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미남 축구스타 장대일(29)이 연예계에 데뷔한다.가을 방송국 프로그램 개편 때부터 소속사 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요즘 연기 연습과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연예계 데뷔와 함께 축구 선수로서의 은퇴도 공식 선언할 계획.현재 인기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에게 연예계 노하우를 한참 배운다고.
2004-09-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