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이 오는 25일 국내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를 개설한다.
한국다문화연대(이사장 신영성)와 함께 개설한 이 센터는 다문화 가정 또는 이주노동자인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통역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센터에는 전문의와 간호사,사회복지사,통역 봉사자,기타 자원봉사자가 상주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개설은 지난 1월 두 기관이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결과물이다.양측은 다문화 가정과 중국 조선족의 선천성 기형 어린이 성형수술 관련 의료 봉사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한국다문화연대(이사장 신영성)와 함께 개설한 이 센터는 다문화 가정 또는 이주노동자인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통역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센터에는 전문의와 간호사,사회복지사,통역 봉사자,기타 자원봉사자가 상주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개설은 지난 1월 두 기관이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결과물이다.양측은 다문화 가정과 중국 조선족의 선천성 기형 어린이 성형수술 관련 의료 봉사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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