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57분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 공사장에서 계량기 증설 작업을 하던 황모(35)씨와 최모(35)씨가 전기 합선으로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황씨는 얼굴에, 최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어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업중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황씨는 얼굴에, 최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어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업중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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