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직장 고민 해결해드려요”… 서울시 ‘찾아가는 상담’ 실시

“가족 관계·직장 고민 해결해드려요”… 서울시 ‘찾아가는 상담’ 실시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2-04-26 15:05
수정 2022-04-26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학교, 도서관, 회사, 공공기관 등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심리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금천구, 동대문구, 서초구 가족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각 가족센터는 상담 장소, 대상, 내용에 따른 특색있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금천구 가족센터는 학교와 도서관을 찾아가는 상담을 선보인다. 지역 학교 가운데 참여할 곳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다문화 학생과 가족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가족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도서관 등으로 상담사가 찾아갈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집단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초구 가족센터는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돌봄에 지친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해 회사나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상담도 준비 중이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자치구 주민도 가까운 자치구 가족센터에 문의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의 거점 기관인 서울시가족센터는 2007년부터 가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한 해에만 6만 5107명이 전문상담사로부터 가족 간 관계, 자녀 양육, 직장 내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등에 대한 심리 상담을 받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서울시민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관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