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당심과 표심 달라서 당혹”

김두관 “당심과 표심 달라서 당혹”

입력 2012-08-29 00:00
수정 2012-08-29 13: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당심과 표심이 다르게 나타나 상당히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의 결과가 다른 것 같다”면서 “현재 문재인 후보에게 뒤지고 있지만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분히 반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 후보는 경선 흥행이 저조한 것과 관련,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경선이 치러지도록 노력했어야 했다”며 지도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모바일투표의 기술적 하자도 경선 흥행을 가로막은 요인으로 지적했다.

그는 또 “마음을 비우고 당당하게 당내 특권ㆍ반칙과 맞서겠다”며 “일부 패권세력이 주도하는 민주당 경선을 국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새만금 개발청ㆍ특별회계 설치 ▲한국토지주택 공사 경남이전에 따른 후속 대책 ▲국가 식품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등을 전북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김 후보와 정세균, 손학규 후보 등은 태풍 ‘볼라벤’으로 손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thumbnail -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