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4일 ‘소망스토리 이벤트’의 하나로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소망스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망스토리 이벤트는 고객들이 꿈의 실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소한 꿈·소망에 대한 사연을 응모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는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운영간사 이진(25) 씨가 응모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소망’에 대한 이야기가 채택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9-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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