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man, believed to be a suspect who threw a pipe-like object near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during his outdoor speech, is held by police officers in Wakayama
15일 일본 남서부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항(漁港) 시찰 후 야외 연설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해 은색통으로 보이는 물체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있다. 2023.4.15 교도통신/로이터 연합뉴스
▲ A man, believed to be a suspect who threw a pipe-like object near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during his outdoor speech, is held by police officers in Wakayama
15일 일본 남서부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항(漁港) 시찰 후 야외 연설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해 은색통으로 보이는 물체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있다. 2023.4.15 교도통신/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오전 11시 30분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현장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큰 폭발음이 났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현장에서 대피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음은 이날 기시다 총리가 와카야마현 사이카자키 어항(漁港)에서 현지 보궐선거 지원 연설에 나서려는 순간에 갑자기 발생했다.
현장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은색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후 큰 폭발음이 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고, 현장에선 큰 소동이 발생했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정보는 없는 상태다.
▲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attends his outdoor speech in Wakayama, Japan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항(漁港) 시찰 후 야외 연설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4.15 교도통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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