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5일 한국군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이 북한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용도라며 남측을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변함없는 선제공격야망의 발로’ 제목의 글에서 최근 F-35A 두 대가 한국에 도착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 무모한 행위는 남조선 군부호전세력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야망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변함없는 선제공격야망의 발로’ 제목의 글에서 최근 F-35A 두 대가 한국에 도착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 무모한 행위는 남조선 군부호전세력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야망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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