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해역 북한 남성 1명 떠내려와…귀순 의사 확인 중

연평도 해역 북한 남성 1명 떠내려와…귀순 의사 확인 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24 10:38
수정 2016-08-24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평도 해역 북한 주민 떠내려와
연평도 해역 북한 주민 떠내려와
24일 오전 7시 10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 남성 1명이 스티로폼을 잡고 표류하는 것을 군 관측병이 발견했다.

이 남성은 약 5분 만에 구조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 당국은 귀순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