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핵실험·광명성 4호로 존엄과 국력 빛냈다”

北김정은 “핵실험·광명성 4호로 존엄과 국력 빛냈다”

입력 2016-05-06 23:29
수정 2016-05-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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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대회에 넥타이 차림으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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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北김정은
당대회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北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한 제7차 당대회에서 양복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보고서를 낭독하는 모습이다.[NHK 방송 화면 촬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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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北김정은
당대회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北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한 제7차 당대회에서 양복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개회사를 낭독하는 모습이다. 2016.5.6 [NHK 홈페이지 영상 캡쳐]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6일 당대회 보고를 통해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만년 민족사의 특이할 대사변인 첫 수소탄 시험과 광명성 4호 발사의 대 성공을 이룩해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냈다”고 말했다.

일본 민방 TV 아사히의 화면에 의하면, 김 제1위원장은 이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36년만에 열린 제7차 당대회 활동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했으며, 그의 옆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각각 자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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