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사단, 신병 영외면회 3시간 늘려 오후 8시까지

육군5사단, 신병 영외면회 3시간 늘려 오후 8시까지

입력 2012-12-11 00:00
수정 2012-12-11 1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육군 5사단은 2013년 1월3일부터 신병수료식 후 영외 면회시간을 3시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면회객들은 오후 8시까지 장병들과 부대 밖에서 만날 수 있다.

군(軍)은 그동안 신병 휴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면회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연천군은 면회객과 신병들의 소비가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 확대, 음식점 서비스 향상 및 요금 인하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