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몸담은 민주당 떠나는 이낙연 전 대표 [포토多이슈]

24년 몸담은 민주당 떠나는 이낙연 전 대표 [포토多이슈]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4-01-11 17:14
수정 2024-01-11 17: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 탈당과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미지 확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및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에 나서겠다”며 “‘마음의 집’이었던 민주당을 떠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날 이 전 대표는 회견에서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럼에도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구현할 만한 젊은 국회의원이 잇달아 출마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당내 비판자와 저의 지지자들은 ‘수박’으로 모멸 받고 공격 받았다”고 탈당의 이유를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과 지지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 2024.1.11 홍윤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 마친 뒤 취재진과 지지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 2024.1.11 홍윤기 기자
이어 이 전 대표는“윤석열 정부는 ‘검찰공화국’을 거의 완성했고, 민주당은 스스로의 사법 리스크로 ‘검찰폭주’를 제어하지 못한다”며 “양당제를 끝내고, 타협과 조정의 다당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탈당을 선언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 모임이었던 ‘원칙과 상식’과 힘을 합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