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별세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별세

입력 2018-02-14 22:00
수정 2018-02-14 23: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기엽 선생
정기엽 선생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정기엽선생이 13일 별세했다. 97세. 1921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한 정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투쟁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발인은 15일 오전 10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 2227-7500.

2018-02-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