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브랜드 중 하나인 ‘리이’(RE RHEE)의 상·하의 의상과 가방을 착용하고 한국 브랜드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디자이너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티셔츠 제작·판매,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재활용 제품 생산을 통한 지속 가능한 패션 실천 등 여러 브랜드의 사회적 활동을 확인했다.
김 여사는 “한국 고유의 멋을 담은 K패션을 알리는 우리 디자이너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국내의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더욱 활발히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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