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오영수(78)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이 됐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 페이스북. 2022.11.14
국무조정실은 14일 문체부와 규제혁신 정책광고 ‘당신의 기대가 혁신의 기준으로’를 제작하고, 인터넷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5일엔 텔레비전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한 정책광고를 송출한다.
광고를 통해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한 배우 오영수는 광고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욱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 페이스북. 2022.11.14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 배우가 영상을 통해 규제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 말라는 규제를 깨고, 필요한 분야에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기조를 담았다.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캡처. 2022.11.14
오영수는 광고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 아닐까 싶다”며 “국민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규제정보포털, 규제혁신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변화를 향한 열정의 배우 오영수, 규제혁신을 말하다’ 제목의 문화체육관광부 새 광고 포스터로, ‘국민 깐부’ 배우 오영수가 모델이 돼 관심을 받았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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