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5세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5세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4-06 18:32
업데이트 2020-04-06 18: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확산’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대구의료원 이송
‘코로나19 확산’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대구의료원 이송 2020.3.19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대구의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대구 사망자는 129명, 전국으로는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달 17일 요양병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