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교통·개발 호재 광진·성북 아파트값 쑥

교통·개발 호재 광진·성북 아파트값 쑥

입력 2019-10-20 17:08
업데이트 2019-10-21 02: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준금리 추가 인하 속에 서울 아파트값은 교통망 확충, 개발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대표적으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의 힘을 받은 광진구가 전주 대비 0.08% 올랐고 성북구도 길음·상월곡동 등 역세권과 뉴타운 단지 영향으로 0.08% 상승했다. 송파구는 잠실 등 인기 단지 위주로 전주보다 0.12% 올랐고 강동구도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인천 미추홀구는 노후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고 입주 물량이 이어지는 평택과 파주 등은 여전히 큰 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값은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대구(0.18%), 경기(0.13%), 대전(0.11%), 서울(0.08%)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2019-10-21 22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