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황정은 ‘디디의 우산’

입력 : ㅣ 수정 : 2019-09-18 17:44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황정은 작가 ⓒ정민영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황정은 작가
ⓒ정민영

제34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에 황정은 작가의 연작소설 ‘디디의 우산’이 선정됐다고 18일 창비가 밝혔다.

만해문학상은 한용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등단 10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최근 2년 새 발표된 한국 문학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한다. 상금은 3000만원이다.

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사유와 언어를 새롭고 독특하게 벼려냄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게 밀착하는 빼어난 윤리적 감수성과 예술적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2017년 신설된 특별상에는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법률가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탄생’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