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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방탄소년단,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9-06-26 13:43
업데이트 2019-06-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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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5일(현지시간)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방탄소년단이 25일(현지시간)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네스에 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고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339만 9302장 판매고를 올렸다”며 “1995년 김건모가 세운 330만 장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공개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갖고 있다.

기네스는 이 같은 기록을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은 거대한 팬 ‘아미’를 이끌며 가장 많은 트위터 활동(평균 리트윗) 등 다수 소셜미디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이 새 기록을 세울 가능성을 기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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