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 학생들이 25일 오후 성북구 고대 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 중 응원가와 율동을 배우고 있다. 이번 하계대학에는 51개국 18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경영·정치·인문학 등 강의를 듣고 한식 만들기, 태권도 실습 등 한국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 학생들이 25일 오후 성북구 고대 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 중 응원가와 율동을 배우고 있다. 이번 하계대학에는 51개국 18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경영·정치·인문학 등 강의를 듣고 한식 만들기, 태권도 실습 등 한국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