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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파도풀에 슬라이드까지…북한 ‘워터파크’ 모습은?

[포토] 파도풀에 슬라이드까지…북한 ‘워터파크’ 모습은?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6-17 14:44
업데이트 2019-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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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북한 평양의 문수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16일 북한 평양의 문수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16일 북한 평양의 문수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파도 풀장 옆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수 워터파크는실내외 수영장과 파도풀, 20개가 넘는 슬라이드에 피트니스 센터와 고급 식당까지 갖춘 북한 최대의 워터파크로 2013년 개장했다.

일각에서 ‘특권층을 위한 물놀이장’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일반 서민들도 문수물놀이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달러, 유로화 등 외화로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익스프레스 티켓’을 받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북한의 상류층들과 달리 저렴한 이용료를 내는 서민들은 몇 시간씩 줄을 서야 물놀이장에 입장할 수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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